0FF02F91-8A9A-43B0-8715-CA7AF401B584.png

 

Q가 일본에선 2012년 말에 개봉 했었으니, 자그마치 10년만의 후속편이네요. 

Q에서 워낙 급전개가 되고, 이런저런 의문점만 잔뜩 던져놨기도 했고, 본지도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나네요 _-_

 

근데 이번에 개봉한 극장판은 뒤에 극장판이란 타이틀 뒤에 도돌이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4.0 하면 될 걸 굳이 또 3.0 + 1.0 으로 표기 했군요. 안노의 설정놀음에 놀아나는 것도 지칩니다 -_-

 

스포를 안당하려고(...) 해당 정보는 되도록 피하곤 있는데, 트위터 등에서 짤막한 감상평을 보면, 

충격적이긴 한데, 재밌다는 의견이 많은 거 같더군요. 뭐 이런 시국에 개봉 첫날 관람은 그만큼 팬심이 충만하니 보러 갔을텐데..

 

아무튼 국내 개봉일은 언제인지도 모르고, 궁금하긴 하고, 또 당할까 싶냐!? 싶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입니다 ㅎ_ㅎ

 

아마 국내에선 아스카 성우분 (?) 의 문제도 있고해서, 등돌린 팬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_-

 

(수정)

 

가수 데프콘씨가 아스카의 포스터를 찢은게 혐한과 관련있다 하여, 아스카 성우분이 문제를 일으켰다고 제 멋대로

착각을 했었나 봅니다.(...) 혐한 문제는 사다모토 요시유키란 캐릭터 디자이너 였더군요.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3561090https://news.joins.com/article/23561090)

 

아스카 성우분이 이 글을 볼 일은 없겠지만, 죄송하게 됐습니다 (_ _)

글쓴이 님의 최신글
  1. 2021-12-18 20:07 이야기 > GTA 온라인 신규 업데이트 체험 외 이런저런 겨울행사 및 잡담
  2. 2021-12-15 18:44 이야기 > 로켓리그 사이드스와이프 출시와 이런저런 홀리데이 이벤트 외 잡담 *3
  3. 2021-12-11 16:58 이야기 > 헤일로 인피니트 초반 소감 외 이것 그리고 저것. *7
  4. 2021-12-08 17:57 이야기 > 포트나이트 챕터3 둘러보기와 에일로이의 대모험 (feat. helldivers) *6
  5. 2021-12-05 12:01 이야기 > 포트나이트 챕터2 피날레 라이브 이벤트 *2

Who's greenhuman

profile

Articles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