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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093318_1.jpg

 

디아블로류의 파밍 게임은 이제 더 이상 못해먹겠다는 기억만 확인하고 끝냈던거 같네요.

 

그냥 아무 의미 없는 파밍짓을 이제는 못하겠어요ㅋㅋㅋ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그래도 시작한게 있고, 한패도 감사하고, 워낙에 유명했던 게임이라서 꾹꾹 참고 엔딩은 봤습니다.

 

엔딩까지는 28시간 걸렸습니다.

 

노말 엔딩만 봤는데 난이도 올려서 또 처음부터 할 의욕은 없네요ㅋㅋㅋ

 

아무튼 취향만 맞으면 갓겜일텐데 아쉽게도 저한테는 그저 그랬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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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미미미민 2021.02.27 10:24
    구래서 제가 말씀드렸자나요
    노말밀고 gg 라고 ㅋ
    고생하셨습니다~
  • profile
    2021.03.01 15:52
    디아2때만 해도 정말 밤을 새면서 열심히 했었는데..ㅋㅋㅋ

    감사합니다!
  • profile
    BSBAND 2021.02.27 11:14

    나이 먹으니 더 그런것 같아요. '이 짓 왜 하고 있나..' 현타도 금방 오고

     

    저도 해온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엔딩봤던 기억이 나네요. 타격감이나 움직임도 뭔가 부자연스럽고, 이 장르에서 제일 재미없게 한 게임이에요

     

    poe나 그림던도 그렇고, 이렇게 필드가 연속적인 느낌이면 액트 한번 밀면 다시 쳐다보기가 싫어지더라고요.

    디아2는 요즘도 가끔 붙잡으면 헬까지 나름 즐겁게 플레이 하게 되던데

  • profile
    2021.03.01 15:53
    그림던이 같은 개발사라고 하던데....
    나중에 한번 즐겨보려고 합니다.
  • profile
    greenhuman 2021.02.27 11:34

    플래포머 게임을 예를 들면, 닌텐도를 필두로 실력있는 개발사들이 3D화도 하고, 여러 장르를 복합적으로 섞기도 하는 등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며 장르를 개척하는데 반해, 핵앤 슬래쉬는 아직까지도 쿼터뷰 시점에, 마우스로 이동 공격을 하는 등 그래픽과 스킬트리 방식만 바뀌어 가지 계속 같은 자리를 맴도는 장르란 생각이 들더군요 -_- 

  • profile
    Swany 2021.02.27 15:30
    POE는 기존 핵엔슬래쉬 기반에서 미궁, 광산이나 시즌컨탠츠 그리고 sff 나 은신처꾸미기 시스템들 등등 확실히 차별된 즐길거리를 많이 개발해서 같은 자리를 맴도는 장르라고 생각은 안드네요. 스킬트리도 혁신적이고요.
    물론 기본적인 틀은 변함이없긴합니다만 그건 장르적인 한계같습니다
  • profile
    greenhuman 2021.02.27 15:53

    음 POE 같은 경우엔 국내 정식출시 전 콘솔로 50여 시간을 플레이 해본게 다이긴 한데, 말씀하신 부분으로 게임에 매력을 느끼셨으니 이런 말씀을 하셨겠지만, 저는 그런 부수적인 요소들이 장르를 개척했다고 생각되진 않는군요.

     

    맵 돌면서, 칼질하다, 인벤 다차면, 팔고 -_-어떤 콘트롤을 요구하는게 아닌, 경험치에 의한 스킬과 아이템에 붙은 옵션이나 숫자에 의존하면서, 플레이 방식은 똑같은 지루함을 여전히 느꼈었습니다. 더구나 스킬트리 같은경우는 너무 산만하단 인상을 받아서, 저는 디아3가 여러모로 조롱받고 욕은 먹고있지만 핵앤 슬래쉬 장르에선 가장 나은 형태라 보고 있습니다.

  • profile
    Swany 2021.02.27 16:12
    저도 국내출시전에 두 시즌하고 국내 출시하고나서 한시즌 더 해봤는데 콘솔로도 가능햇는지는 처음알았네요

    제 생각에는 poe가 컨트롤 상당히 요구하는게임인데요... 컨트롤없이 하면 방심하다가 한방컷당하고.. 특히 전직 미궁은 스팩 높아도 방심하다가 죽기 쉽죠
  • profile
    greenhuman 2021.02.27 16:50

    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기 전에 제 플레이타임을 대충 깐겁니다 ㅎ_ㅎ 어떤 게임이든 쪼렙들은 알 수 없는 세계가 존재하기 마련이죠. 콘솔판도 꽤 괜찮습니다. 콘솔 8.5세대(Pro, X) 기기들이이 나오고 나선 UHD까지 지원하고, 패드 콘트롤은 마우스완 또 다른맛이 있습니다.

    컨트롤에 대해서는 글쎄요. 저는 보통 캐릭터를 키우면 양손전사(마라우더) 계열로 키우는 편이고, 핵앤 슬래쉬 장르에서 컨트롤이 그렇게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POE는 아니지만, 핵앤 슬래쉬 영상도 곧 잘 보는 편인데, 와 진짜 어려워 보인다는 생각은 솔직히 잘 안들거든요-_-;; (반대로 이렇게까지 키우느라 고생했겠다 란 생각은 듭니다)

    물론 혹평을 하긴 했습니다만, 분명 POE는 잘만든 게임이고, 플레이 하면서도 재밌게 하긴 했지만, 저는 요즘도 가끔 디아2를 돌리면서 재밌어라 하는데, 깊이감이 없어서 인진 모르겠지만, 디아2나 디아3나 POE나 그림던이나 저한텐 다 그게 그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profile
    Swany 2021.02.27 17:57
    콘솔이 생기면 한번 경험햐보고싶네요
    디아3 스위치버젼은 1시간정도해봤는데 매우 맘에들더라구요 그 이상은 졸려서 껏습니다
  • profile
    Nemesis 2021.02.27 20:53
    호오... 야숨이 오픈월드 장르를 한 단계 높인 것처럼 핵앤슬래시 장르도 그런 게임이 나오면 좋겠네요!
  • profile
    Nemesis 2021.02.27 18:12
    이거 도과보면 엄청 끔찍해요. 10회차정도 해야할판...
  • profile
    2021.03.01 15:54
    도과는 시작하면서 부터 아예 쳐다도 안봤네요ㅋㅋㅋㅋ
  • profile
    waxenface 2021.02.27 20:05

    나이도 나이겠지만 돌이켜보면 파밍시스템이 본격적으로 AAA게임의 메인스트림이 된지 십수년이 지났고 게임경력이 길면 길수록 그만큼 피로도 역시 누적되어있었겠죠. 전 사펑도 하다 때려치고 다시하고를 반복중입니다...

  • profile
    2021.03.01 15:55
    사펑....ㅜ.ㅜ
  • profile
    이부프로펜 2021.02.27 20:29

    요거 예전에 초반부분만 해봐서 궁금하긴 했는데 이런거 이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 profile
    2021.03.01 15:55
    저도 예전의 명성이 궁금해서 시작한거였는데....

    아쉽더라고요.ㅜ.ㅜ
  • profile
    아페쎄 2021.02.28 14:36

    전 어느 순간 장르불문 파밍이 주요소가 되는 게임은 점점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나 싱글게임이면 더더욱...

    요새는 모바일게임 오토 돌리는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엔딩 축하드립니다~

  • profile
    2021.03.01 15:56
    인생 자체가 파밍의 연속이라....

    게임에서 까지 이러는 현실이 슬프네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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