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1.02.26 02:22
Google Stadia Controller가 왔습니다.
조회 수 942 추천 수 8 댓글 10
amazon Luna 보다 이놈이 먼저 왔네요.
첫 인상은 깔끔하네요.
Stadia 클라우드는 처음부터 사용할 마음이 없었기에 단지 스팀용으로만 구입 해 봤습니다.
일단 Bluetooth로 연결이 안됩니다. 원래 무선 기능도 Stadia에서 와이파이로 연결했을 때만 가능하답니다.
USB로 연결하고 스팀에서 잘 작동합니다.
사이즈, 무게, 진동, 그립감, 버튼 다 무난합니다. 범퍼 트리거가 좀 맘에듭니다. thumbstick도 훌륭하구요.
10점 만점에 7점 주겠습니다. Bluethooth가 지원 안되는 것이 제일 아쉽네요.
그런데 착 감기는 그립감 때문에 비추하지는 못하겠네요. 강추는 아니고 약추(?)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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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는 안 된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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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옆으로 늘어난 느낌이 좀 있네요.ㅋㅋㅋ
근데 블루투스가 안되다니.....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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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디자인은. 아주 좋네요. 뭔가 고무로 만들어서 던지면 통통 튀는 패드 같지만-_- 던지면 안되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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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패드에 비해서 더 좋으신가요 안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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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일반 엑박패드보다 그립감이 좋네요. 하지만 엑박 엘리트 시리즈에는 감히 도전을 못할 듯.
게이머 유투버들 중에는 요놈을 선호하는 애들도 꽤 있더라구요. -
블투가 안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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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블루투스 안되는거 때문에 예쁜 쓰레기가 되버린 패드입니다...
구글 스태디아 서비스 말고는 쓰기에 너무 불편해요. 사실 스태디아 서비스조차 제 기기에서는 무선 설정이 잘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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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키가 되게 투박하게 생겼네요. 십자키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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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패드는 질감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D 패드의 키 압력은 약간 세네요.
허니버터칩 
진짜 딱 무난해보이네요 ㅋㅋ 덕분에 몰랐던 패드 많이 알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