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아무리 다른걸 해도 채워지지 않고

댓글에서 많은 분들의 조언대로 그냥 라이브러리 숫자를 잠깐 외면하고 스위치를 주문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오늘 주문한 스위치가 왔길래

점심때는 급하게 튜토 같은건 안하고 바로 타마미츠네만 살짝 한판 해봤네요 !

(방송으로 좀 봐두기도 했고)

무기는 일단 주무기인 태도로 했습니다

프로콘은 집으로 시켜놔서 일단 기본컨트롤러로 했었는데

다른 분들이 리뷰해주신대로 기본컨트롤러로 하는건 좀 힘들긴 하더군요 -_-; 

PSP 시절 경험이 있어서 내심 프로콘 없이도 될 줄 알았는데... 그건 젊을 때였나봐요ㅠ

그리고 저녁에 눈을 해치면서 집에 와보니 프로콘도 와있더라구요 !!

그래서 그걸로 다시 또 해봤습니다

이번엔 익숙해지려고 좀 가루크랑 뛰어다녀봤습니다

타마미츠네 포효 구르기도 한번 도전해봤는데 역시나 실패 ㅠ 

전투 도중에 스샷찍기 힘들어서 대경직때 찍었네요 ㅋㅋ

집에 오자마자 씻지도 않고 밥도 안먹고 타마미츠네만 몇 판 해봤는데

점심때도 그랬지만 역시나 생각보단 꽤 애가 어렵고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덥크에서는 파밍하고 가서 쉬웠었는데ㅜ)

스트리머들은 막 10분안에 잡고 여러 마리도 잡고 저도 나름 월드를 많이 해서 금방 익숙해질줄 알았는데 

라이즈가 잠깐 몇 판으론 적응이 안되긴 하네요 ㅋㅋㅋ 밧줄벌레 이용이나 용조종도 있고하니 ㅋㅋ

그나마 바뀐 투구깨기 방법을 익히고 좀 익숙해지니 조금씩 속도도 나아지고 수레도 안타기 시작하더군요

이제 슬슬 차근차근 밧줄벌레도 익히면서 해봐야겠네요

오자마자 씻지도 않고 해서 배도 고프고 ㅋㅋㅋㅋ

좀 익숙해지면 다른 무기들도 해보고 체험판 좀 많이 해봐야겠네요 ㅋㅋ

그리고 !!

낮에 게임 하나 더 사둬야겠다 싶어서 둘러보다가 야숨은 너무 비싸서 일단 산 풍화설월 !!

이거도 천천히 해봐야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