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잊기로 했습니다. ㅜㅜ

8월에 나올 뉴월드랑 연말에 나올 아웃 사이더스 기다리고 있네요.

이블 지니어스 2도 기다리는데 발매 예정 날짜가 정확히 안나오니 답답하네요.

뭐 게이머 입장에서라면 몰라도, 개발사는 GOTY를 염두해 두진 않는게 일반적이죠. 빨리 발매해서, 직원들 월급 줄 자본을 땡겨오는게 우선인데...(그래서 예약구매를..)

위쳐3의 명성 때문에 많이들 간과하시는데, CDPR은 사후지원이 워낙 좋아서 그렇지, 베데스다 못지 않은 버그 양산 회사기 때문에, 공식 소식처럼 버그 잡느라 늦는 걸 겁니다. 위쳐3 발매날 한국어 출력이 안돼서, 한국한정 항의가 빗발쳤던 문제는 기사화 되기까지 했었죠 -_-;;

내년에 나오기만 해봐라... 컴터를 바꿔버릴테얏!!

보통 위쳐3로 입문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위쳐2도 출시할 때 연기되었었고 위쳐3도 이렇게 2번 연기되었었어요ㅠ 얘네들 출시연기는 진짜 늘 이랬음 ㅠㅠ 이제 많이 커져서 안이러나 했더니...

이런건 출시 했다고 나올 때 까지

생각을 하면 안돼!!

연기 한만큼 게임 잘 뽑혀 나오기를 바랍니다

1인칭+ 실내라서 멀미 걱정 때문에 예구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잘 나와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