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예로 들어도 예전에 했던 게임이나 시리즈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던거 또 잡거나 최신발매라도 리마스터,리메이크를 한다거나요.

예전에는 막 게임이든 하드웨어든 막 이것저것 바꾸면서 즐기는게 재미지 했지만, 정작 요즘은 새로운 거 즐길 생각이 잘 안들거나 주변평가에 분위기타서 지르면 그냥 썩히게 되네요.

이렇다보니 할지 안 할지 모르는데 꼭 지금 살필요있을까? 세일,덤핑기다리는게 좋지않을까 싶은데 머리론 그리 생각해도 구매는 간단하다보니 잘 안 지켜지는듯 해요 =_=

비슷하게 영상물에도 적용되는데 굳이 평가보고 이거 시간낭비 아닐까 따져보기보다 봤던거 다시 볼 때가 많네요.

솔직히 제가 쓰는 글도 뭔 죄다 주제가 비슷해서 '뭔 맨날 같은 글이 올라와' 하실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