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가기전
미수 4마리 잡고 아버지 피타고라스 죽이고
지팡이 들고 탈주하는 것까지는 엄청 재밌었는데
갑자기 미래파트로 바뀌더니
툼레이더 무덤 탐험 비슷한걸 하면서 부터
갑자기 급 노잼 되었네요..
그래도 아틀란티스 들어가면 재밌겠지 했는데
들어가니까 더 노잼...
그동안 게임 내내 함대에서 함께 해온
헤로도토스 스토리 엔딩만 보고 오디세이는 끝내려고 합니다
이 스토리가 미래파트 ~ 아틀란티스보다 훨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플레이 타임은 총 65시간
트레이너로 재료 돈 파밍을 걸러서 그런지 쉽고 재밌게 한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야겠네요
길고양이 이야기를 잠깐 쉬어가는 느낌으로 할지
아니면 바로 니어:오토마타로 넘어갈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