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게임 정확도가 좀 떨어지는데다 폰 사양이 구린데다 안드라서 꼭 한번씩 삑살나는거 때문에
라이브는 그냥 치하야 친밀도를 올리기 위한 지겨운 노가다였는데
현재 제 덱으로도 90만점을 찍을 수 있다는 정보를 얻고난 이후로 스코어링이 참 재미있어졌네요
색깔 맞춘 덱이 평균 73만점 정도 나오고 잘나와야 78만 나오던게 덱짜고 80만이 넘으니 세상이 틀려보입니다.
하이스코어 84만점으로 500등에 걸렸는데...
"3. 블랙기업답게 MM 난이도로 아이돌과 프로듀서를 계속 굴린다."라는 코먹님의 명언으로 계속 굴리다보니
하이스코어 85만점으로 갱신했네요
오토라이브 결과물을 보니 제 덱과 실력으로 90만은 아직 힘들듯하네요...
하지만 하이스코어 in 500위 안에 들어갔네요
랜덤 드롭 의상이었던 뻘건색 계열인 프롤로그 루주 대신 파란색 계열인 그레이트 풀 블루가 드랍되네요
밀리시타 이벤트 돌리면서 같이 돌린 몬헌 증기 연로 5만 몇천개 가량 소모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