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잡담
* 예약구매 해 놓았던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MEGA39's 한정판이 오고 있습니다. 예약구매 해 놓고 정확한 발매일을 기억하고 있지 않아서 다음주쯤인가 했는데 13일이었네요.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걸 보고서야 알았어요. 국내판은 일본판과 분리되어 있고 2곡이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뭐 그런 이유때문에 일판 산건 아닙니다만...
* ECMS에 자동으로 통관되도록 미리 통관정보 넣는 걸 해봤습니다. 제대로 되려나 모르겠네요.
이전에 DHL 통관방법 올려놨었는데, 이걸 해서 문제 없이 되면 이것도 방법 올리겠습니다. 올리거든 일본쪽에서 직구 하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일본 아마존의 결제가 참 골때리네요. 이게 구매일과 출금일이 동일하지가 않다보니 제 계좌의 잔금 계산이 잘 안됩니다.. '이 돈으로 이거 하면 되겠다'하고 생각했던게 잊고 있다가 늦게 출금되서 어긋난다거나 하니 참... 좀 전에도 계좌 기록보고 혹시 오출금 됐나 싶어서 확인 해보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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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마존은 출고 이후 한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결제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잔고가 좀 헷갈려요. 이미 물건은 받았는데 결제가 안 되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
아, 그렇군요.
미마존하고 영마존은 배송 시작되면 결재가 되길래 일마존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
아마존 같은 경우는 예를들어 예약구매 형식으로 반년전에 결제 된 경우라면, 출고 며칠전에 카드에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확인을 합니다. 문제가 없으면 조용히 결제가 되는데, 한도초과나 잔고부족등이 발생하면, 카드에 문제가 있으니, 새롭게 갱신하라는 메세지가 와요. 대략 일주일 정도의 여유를 주기 때문에, 혹여 잔고가 바닥(...) 나시더라도, 큰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애플 같은 경우는 카드를 여러개 등록해두면, 되는 카드가 나올때까지 시도를 하고 기어코 결제를 해가는데(...) 아마존은 여러 카드를 등록해도, 결제 할 카드는 본인이 고르게끔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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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크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안쓰고요. 그러다보니 항상 있는 돈 안에서 쓰게 되는데 이게 일본아마존은 출금 딜레이가 있다보니 계좌 잔금계산이 잘 안되요. 용돈을 빡빡하게 쓰고 있는데 잔금 계산이 달라지다보니 이래저래 혼동이 많이 됩니다. 북미아마존은 거의 안 쓰는데 몇번 써본 기억으로는 그쪽은 바로 출금 되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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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존과 영마존의 경우 제 경험에 의하면 제품 출고할 때 결재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