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위딘1은 초반에 하다 접은게...
무섭다기 보다... 기분이 엄청나게 불쾌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처음 깨어나는 시체실이라해야하나.. 그곳부터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취향에 전혀 안맞더군요.
이블위딘2 가격이 꽤 좋아졌고, 평도 좋은편이던데..
이것도 1편같은 분위기로 불편하게 하는타입인지.. 아님 갑자기 뭔가 툭툭 튀어나와서 놀래키는 타입인지 궁금합니다.
1이 불편했다면 역시 거르는게 좋은 작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