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로 가족들과 함께 봤습니다

처음에 든 생각은 여주 이쁘다! 남주는 음...
근데 보다보니 남주인공 캐릭에 정이 가고 좋더라구요.
여주만큼 노래는 못해도 춤실력도 괜찮은거같았구요.
그리고 저게 cg야 실사야 하고 추즉을 하는 캐릭터나 장면도 많았습니다. 앵무새나 원숭이는 cg죠?

지니 캐릭터는 생각이상으로 그냥 친근 동네형 느낌이라 놀랐어요. 여러 마법으로 펼쳐지는 효과나 쇼같은게 상당히 현대적이더라구요. 알라딘을 현대에 맞춰 각색한 느낌이었어요.
기발하고 웃긴 연출들이 많아서 눈도 즐겁고 많이 웃었습니다 ㅎ

그렇다고 단순히 눈만 즐겁거마 웃기기만 한건 아니고 교훈도 잘 전달한 영화였어요.
피곤했는데도 2시간내내 거의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가족끼리봐서 더 재밌게 본거같기도 하구요.
알라딘 그거 각색해봐야 익숙한 캐릭터,이야기 뭐가 재밌겠어 하겠지만 아니에요~ 못보신분들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글쓴이 님의 최신글
  1. 2020-06-30 22:17 요청게시판 > 문의
  2. 2020-06-30 20:44 이야기 > ITCM 떠나기 전 인사드립니다. *68
  3. 2020-06-30 04:47 이야기 > 스압)아이마스 원포올 오늘 플레이 *2
  4. 2020-06-30 02:23 이야기 > 콘솔겜 가격정보 사이트 (PS,스위치,엑박 등) *11
  5. 2020-06-30 00:36 이야기 > 아; 출석 하루 빠졌었네요. *9

Who's RuTel

imrutel.png

 

[시스템정보]

Samsung Odyssey Gaming Laptop NT800G5S-XD71A

I7-7700HQ, 16G RAM, GTX 1060

Intel E3-1230 V2, ZOTAC GTX 1070 Mini

ASRock Z77 Extreme4Memory 8G (4G X 2)

 

64-bit Windows 8.1, Antec VP650P V2
Samuel 17 @ COUGAR DUAL-X 120mm White LED FAN


SSD Crucial MX100 256GB @ SanDisk X110 128GB @ SanDisk U110 32GB

Corsair Carbide Series Air 540, Samsung U32h850 , Razer Marauder, XENICS STORMX M2

▼ 펼쳐 보기

Articles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