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컴퓨터를 업글하여 그동안 "나중에 컴퓨터 사면 해야지"하고 사두었던 게임들을 플레이중인데..
뒤늦게야 미들어스를 끝내게 되었네요.
구입 당시 고티받은 게임에다가 사람들이 재밌다고 추천을 많이 하길레 구입을 했었는데.
실상 플레이 해보니 아쉽게도 취향의 게임은 아니였네요..
전투면에서는 배트맨 보다는 처형씬이 있어서 뭔가 칼로 써는 맛이 있었지만..
같은 내용의 퀘스트의 반복반복에 금방 지쳐 버리는거 같네요.
메인퀘스트 할때 보았던 영상미들은 참 좋았는데 말이죠. 쉐도우 오브 워도..
전작과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하니 걸르는 쪽으로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