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지막부분은 몹 모두 정리하고 양쪽연료통을 둘다 95%정도만 파괴한다음에, 우측에 있는걸 깨고 바로 왼쪽 미니건 자리로 가서 연료통 깨고 몹 잡는 식으로 클리어 하고 있네요. 경험상 보트에서 나오는 추가병력은 왼쪽 통로에서만 나오는 느낌이라..

저거 플레이 하는 방법이 처음에는 나오는 곳이 정해져서 노리고 런쳐 갈기고 정리 빠르게 하고

망치맨 나오면 망치 우선수위로 정리하고 배 안으로 들어가서 한명 문막고 다른 사람들은 

미니건+ 밖에 정리하고 하면 그나마 편안하게 정리가 됩니다.

끊임없이 이동 및 전술적 자리배치하라는 의도로 랜덤뒤치기 및 적 병과 랜덤출몰은 이해하겠는데, 하이에나 척탄병 2명 이상 뜨거나, 특히 병과 구분이 두서없는 아웃캐스트가 자폭병+불쟁이+망치맨 연합으로 뜨면 안그래도 유리몸인 에이전트는 그냥 죽으러 나온 사람 1이 되네요...

늘 한결같이 샷건돌격과 수류탄 투척, 로켓, 글루건 발사에 엎드려쏴만 하는 가짜미군맨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매어 공팟으로 4인이 진행 중 마지막에서 30여분간 헤딩중 그러다 한명 잠수, 그리고 추방.

좀 있다가 추방된 사람과 같은 클랜원이었던 한사람은 저격맨이 필요하다 외치며 탈주.

그리고 남은 두명이서 가볍게 클리어...

계속 헤딩하다 보니 좋은자리를 알게 되고

하나 폭파시 재빨리 뒤로 후퇴하여 자리잡기식의 플레이를 반복해서 쉽게 깼네요.

같이했던분 긴 시간동안 고생많이 하셨었지요. ㅎㅎ

디비전이 눈보라에서 미세먼지로 바뀌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