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왠지 3D 게임들이 크게 끌리지 않고 일본 2D 게임들이 막 끌리네요.
평일에는 간단한 게임들 하다가 주말에 하나 딱 잡고 끝내니 좋더군요.
단간론파가 그런 겜 중 하나인데 이상하게 사건 사이가 지루한데 하고나면(?) 재밌다는 느낌이 남아있더군요.(어쩐지 매력적인 후카와 토코)
복잡하지 않은 적당한 게임플레이(비주얼 노벨X)와 조금씩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있는 게임이 좋은것 같네요.
게다가 한글이면 좋겠어요.. 요새는 한글 아니면 잘 손이 안가더라구요.
가볍게 할 수 있게 장시간이 필요한 게임이 아니면 좋겠습니다. 특히 노가다 많은 JRPG 같은 것이요.
그래서 단간론파 같은 가볍게 즐길만한 캐릭터성 약간 있는 PC 일본 게임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