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은 아직 할 것이 까마득하고 폴아웃 4는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데도 80시간을 찍었네요. ㄷㄷ3는 복돌이던 시절에도 정신없이 플레이해 아마 실 플레이타임은 160시간이 넘을 것이고 뉴베가스도 가능한 엔딩을 전부 보려고 이리갔다 저리갔다하다보니 플탐이 많이 늘어났네요. 쉘터도 켜놓고 있으면 시간잘가서 켜놓다보니 자그마치 80시간이... 상위 5개의 배데스다 게임들이 제 총 플레이 타임의 13%나 차지하고 있네요.
광활안 오픈월드에 수많은 상호작용, 탐험에 초점이 맞춰진 게임설계등... 제 인생 개발사를 뽑자면 요즘 폴아웃 76으로 여러모조 조지긴 했지만 그래도 베데스다가 아닐까 합니다. 폴아웃 4를 플레이하고 싶은 욕구를 억누를 수 없어서 큰일이예요 요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