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죽으면서 계속 다시 도전해서 깨는게 도전정신으로 느껴져서 즐거웠는데 이제는 점점 그게 피곤하네요.
블러드본도 조금 진행하다가 보스 4마리 정도 죽이고 5마리째부터 계속 죽고 다시 도전하는 거 반복하는게
지겨워서 좀 쉬고 있고 할로우나이트도 보스전 한 10번 했는데도 못 깨면 현탐와서 하기 싫어지고..
예전에는 확실히 이런 게 적었던 거 같은데 점점 이게 힘들어집니다.
문제는 반응속도도 예전같지 않아서 점점 실력도 떨어지는 거 같고;
나이 먹으면 게임 접어야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지금 할 게임 밀린게 한 두개가 아닌데 진도는 안 나가고 미치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