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턴트 이어 제로 : 로드 투 에덴 (Mutant Year Zero: Road to Eden)
엑스컴 동물 농장 버전이라고 알려진 게임인데, 오늘 출시한 따끈 따끈한 게임입니다.
개발사인 The Bearded Ladies 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히트맨 디자이너와 페이데이 제작자가 이끄는 팀이라고 합니다.
게임 영상을 보면 <엑스컴> 전투 스타일이기는 한데, 경영(운영?) 파트 부분이 안보이는 것으로 봐서 엑스컴 보다는 오히려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됐던 <마리오+래비드 킹덤 배틀> 쪽에 더 가까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케릭터도 일단은 진행 영상에는 3명 (마리?) 만 계속 나오는 것 같아요.
출시 가격은 36,000 원으로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닙니다.
다만, 아직 <엑스컴 2> 도 못한 상태인데 검증 안된 게임부터 할 수는 없으니 찜에 올려두기만 하려구요.
<다크소울 리마스터> 중반 정도 진행했으니, <다크소울 3> 와 <몬스터 헌터 월드> 까지 정복하고 나면, 엑스컴 2 를 시작할 수 있겠고, 그 이후에나... 2020년 예상합니다. 가격이 15,000원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_-
어쨌든 현재로는 그 어떤 게임보다 기대작입니다.
뭔가 이 오리 끌립니다.
이 오리 스크린샷만 보고 있으면 엑스컴 2 보다 더 끌리는군요.
전 오리가 좋아요.
평가가 정말 좋다면, 엑스컴 2 보다 먼저 try 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돼지 케릭터 보다는 멍멍이 케릭터였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아, 한글 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