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올 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잠시 당황했네요ㅋㅋ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소 아는 사람도 거의 없는 터라 본가에서 저한테 말도 없이 뭐 부쳤나 했습니다 0.0a
아무튼 받자마자 연결해서 도스 게임 한 판 해봤는데 이상 없이 잘 작동하네요.
엑박패드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게 첫 패드라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이벤트 종료시부터 발송까지 약 2주 간 텀이 있었기 때문에 저처럼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받아보는 분들이 꽤 계시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이벤트 진행 동안만 전화번호 수집 동의를 받아서 발송 안내 문자를 보내주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고로, 이벤트 참여하신 다른 분들도 택배 왔는지 한 번씩 확인해보셔요.
참고로 택배사는 우체국 택배였습니다.
Who's 나무늘보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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