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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적지만 밑의 글은 투덜 투덜대는 한심한 불평 글입니다.

 

무려 천억! 게임이고 디아도 망했는데 간만에 할만한 mmorpg인가 싶어서..

 

괜찮다면 오픈기념으로만 살 수 있는 출시기념 아바타와 말 정도는 지르고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시작했는데..

 

제가 너무 세련미가 없는 막눈에 촌놈 감성이라 게임을 제대로 파악도 못하면서 제 스타일이랑 안 맞아 크게 실망하고 아무렇게나 적은 글이라 이 게임을 즐겁게 즐기는 분들은 부디 글은 읽지마시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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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의 개발비! 무려 7년의 개발기간!

 

외국 스트리머로부터 디아블로 코리아 에디션이라는 명칭까지 붙은 그 게임을 일에 치여 뒤늦게 시작했습니다.

 

과연 대작 게임의 오픈에 어울리게도 무려 15000명의 대기열을 2시간에 걸쳐 뚫고 시작!

 

길고 긴 고통의 시간이었지만.. 다른 게임이라도 켰다가 튕기면 또 다시 기다릴까봐 하염없이 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 접속했습니다ㅎㅎ

 

남자라면 게임은 여캐! 게임에서도 시커먼스 남자를 볼 순 없기에 케릭터는 실린이라고 불리는 엘프 마법사로 시작했죠

 

커스터마이징에서부터 예쁘긴 한데 뭔가 좀 어색하고 팔다리는 너무 길고 너무 가늘어서 움직임이 이상하다 싶었지만.. 그건 로아의 엘프는 그렇다는 설정이겠죠ㅎㅎ 판타지에서 종족의 설정이야 제작하는 쪽 마음이니 인게임에서만 잘 움직여주면 되는거죠!

 

...

 

그리고 첫 시작하자마자 제 케릭인 엘프와 친구인 엘프와 여왕의 근위병인가 뭔가 하는 엘프 마저도 준비모션도 없이 아무리 가까운 거리도 통통 튀는 모션으로 움직이더군요...

 

뭐 그것도 엘프라서 그럴껍니다.. 다른 종족. 특히 인간은 분명 제대로 잘 걸을 겁니다.

 

그리고 또 이동하고 클릭하려는데.. 오른쪽 이동 왼쪽 공격 고정?.. 게다가 오른쪽이 이동과 상호작용인데 또 쓸데없는 g키를 배정해서 헷갈림?.. 또 엄청 누르기 불편한 위치의 c가 왼쪽 클릭이 이미 공격인데 또 공격키?

 

디아처럼 한쪽키에 이동 공격하고.. 다른 쪽은 회피나 자주쓰는 기술같은 걸 설정하게 해주면 더 낫지않을까??

 

...디아의 인터페이스가 그냥 당연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뭐 사실 인터페이스는 제가 디아에 먼저 적응해서 그렇고 로아도 적응하면 편하겠죠.. g와 c키도 제가 모르는 쓰임새가 분명 있어서 굳이 따로 만든 걸 꺼구요

 

함부로 평가하면 안되는 부분일껍니다.. 비록 제가 디아의 인터페이스가 너무너무너무 낫다고 느껴졌더라도ㅎ

 

그것도 그렇다치고 이제 극초반 퀘스트를 받고 시작하려는데..

 

무슨 엘프의 성인식 같은거 하면서 갑자기 악당 출현! 하는 부분인데..

 

윽. 이것이 천억 들인 게임의 연출??

 

아니 스킬 이펙트는 화려하긴 한데 그런 건 그렇다쳐도 주변 지형이나 환경이랑 상호 작용도 없고 그냥 붕뜬 듯한 느낌..

 

게다가 움직임도 어색..하지만 그건 엘프의 종특 일꺼고.. 거기에 무릎을 꿇으면 무릎이 옷을 파고드는 천억 들인 게임의 시네마틱 연출??

 

...제가 사실 막눈이라 이런 스킬 이펙트나 시네마틱이 더 자연스럽고 좋은건데 못알아보는 것일 수 있습니다..

 

..네..

 

그래서 또 진행하려는데.. 퀘스트를 받아서 본격적으로 싸우려고 하니..

 

퀘스트 주는 애들이 말을 하다가 멈추네요? 뭐지? 렉인가?.. 는 풀보이스가 아니었........

 

.........아니 그거 몇마디 더 녹음시킬 돈이 모자랐습니까? 아무리 우리나라 사람 특성상 mmorpg 퀘스트는 퀘스트 목표만 확인한다고 해도.. 천억.. 인데..

 

최소한 주요내용은 전부 말하고 끊던가 딱 한문장만 말하고 끊는데 없는 게 나을꺼 같아요..ㅠ

 

뭐.. 그렇지만 사실 이런 게임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싸워야죠.

 

천억은 전부 전투를 위해 투자했을 껍니다. 화려하고 자연스러운 스킬 강력한 타격감!

 

...

 

뭐 몹들이 쪼렙이라 맞으면 무조건 경직이 일어나니 타격감은 있더군요ㅎㅎ

 

스킬도 뭔가 붕뜬 듯한 이펙트지만 그 자체론 멋지고.

 

초반이라고 한마리씩 깔짝이면서 안 잡고 시원시원하게 여러마리씩 잡는 것도 좋습니다ㅎ

 

비록 제가 인터페이스에 적응을 못해 버벅였지만 그건 확실히 제 문제니까요

 

계속 뛰다보니 이런 사소한 모션 보려고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괜찮은거 같네요...

 

중간 보스로 보이는 애들을 만나기 전까진!

 

....

 

무슨 커다란 꽃같은게 새끼를 낳던데.. 새끼를 낳으려고 입을 열때만 때릴 수 있다네요

 

뭐.. 초반 중간보스답게 크게 짜증나지도 않으면서 덩치만 큰 일반몹은 아니란 점.. 좋습니다.

 

그런데.. 왜 애는 때리는 느낌이 없나요??ㅠ

 

입을 벌렸을 때만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피빠지는 걸 안 보면 이게 때린 건지.. 아닌건지..

 

딱히 데미지가 들어간 이펙트로 경직도 없는데다가 데미지 표시라도 크게 명확하게 뜨면 좋을 텐데..

 

화면에 데미지 표시가 떳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이건 그 뒤에 좀더 보스같은 덩치큰 마법사 같은 애랑 싸울때도 마찬가집니다..

 

식물은 생긴게 식물이라 그렇다쳐도.. 인간형 마법산데 내가 때리긴 한건지..

 

분명 스킬을 쓰면 애 피는 쫙쫙 깍이는데 그 흔한 윽윽 소리 한번을 안내는 건지 내가 못들은 건지..

 

뭐..제가 못 들었고 화면에 뜨는 데미지 표시와 피격 이펙트와 경직을 눈치 못 챗을 껍니다..

 

진짜로요

 

사실 피곤한데 2시간 기다린게 아까워서 한거고.. 그 인간형 마법사한테 가기 전까지 이미 좀 많이 실망해서 대~~충 했거든요ㅎㅎ

 

그러니 사실 쩌는 타격감인데 제 피로와 대~~충하는 스타일 덕에 눈치 못 챈게 맞을꺼에요

 

무려 천억이니까요!

 

....

 

그 뒤론 다시 여왕에게 돌아가서 나쁜 놈이랑 어색한 움직임으로 싸우는 걸 구경하고.. 나쁜 놈이 무슨 전설의 마법사의 영혼쯤 되는 걸 훔쳐가고 하는 걸 다 보고.. 껏습니다.

(애시당초 스토리를 진짜 기대조차 안 했습니다. 뭐 어쨋든 나쁜 놈과 싸워서 세상을 구하는게 주인공이니까요. 엔딩이 있고 딱 끝이나는 패키지 게임처럼 만들 순 없죠)

 

압니다

 

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성급했다는 걸..

 

만렙 컨텐츠가 주력이라는 이 게임에서

 

게임을 제대로 판단하려면 최소한 만렙은 찍고 얘기해야 하겠죠..

 

그런데 앞으로 어떤 엄청난 것이 있더라도..

 

첫 시작에서부터 이렇게 실망시키는 대작 mmorpg는 처음 봤습니다.

 

그냥 폰으로 모바일 게임 하는 수준의 그래픽(모바일은 화면이 작아 해상도가 높지 않아도 커버가 되는 점을 감안해서요), 연출, 모션인거 같아요..

 

물론 쿼터뷰라는 시점이 디테일한 그래픽이나 모션을 보기위한 시점은 아니겠죠..

 

하지만 2018년도 무려 rtx와 dlss까지 가능한 그래픽 카드가 나온 시기의 최신 게임이

 

그것도 제작비가 천억이 들어간 게임에 현란한 그래픽으로 구현된 판타지 세상을 기대하고 화려하기만 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스킬 이펙트와 시네마틱 연출을 기대하는 게 이상한 걸까요;;

 

컴 성능이 안좋은 사람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라던가

 

개발 시작한 시점의 기술력을 생각해야 한다던가..

 

하는 건 변명이잖아요.. 옵션이 왜 있고 최적화가 왜 있는건데..

 

컴 성능 안좋은 사람도 끌어안고 싶다는 마음은 훌륭하지만..

 

오버스펙의 컴으로 더 화려하고 좋은 그래픽을 가진 최신 게임을 즐기고 싶다는 사람들은 배려가 안되는 걸까요?

 

그것도 무려 천억인데!

 

원하던 원치않던 로스트 아크는 천억의 개발비가 들어간 대작 게임이라고 홍보가 되었고

 

그때문에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mmorpg의 시대는 갔지만 그래도 한번 해볼까?

 

했을꺼라 생각됩니다.

 

근데 천억 어디갔나요..

 

위쳐는 너무 하다 싶다면 하다못해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와 비교해도 그래픽과 모션, 연출이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냥 검은 사막 모바일.. 저는 안하는 게임이지만 폰으로 하는 걸 봤을 때랑 비슷한 그래픽인거 같아요..

 

 

............

 

제가 글 등록하기 전에 다시 한번 읽어봐도

 

게임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도 없고, 2시간 대기를 뚫고 30분도 안되서 접으면서 불평만 많은 글입니다.

 

상술하였듯.. 나름 기대했는데 저랑은 너무 취향이 안 맞아서 적은 글이니 즐겁게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그냥 무지몽매한 촌놈이 진짜 세련미를 몰라봐서 그렇다고 이해해주십사 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다 읽은 분이 있다면.. 마음을 좀 많이 비우고 시작하시면 그냥 소소한 몹들 잡는 재미와 후반부 준비된 다양한 고렙 컨텐츠가 분명 즐겁고 재밋을리라 믿으며 뻘소리만 적을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 profile
    친우천왕Best 2018.11.11 11:08
    징가님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 사실 제가 게임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닌 건 맞고..그저 개인 감상인데다가 로아를 무작정 까자는게 아니라 저도 유저로서 기대했는데 너무 아쉬워서 적은 글인데 공격적 댓글이 달려 당황했지만 기분이 많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저 분은 글에서 오류만 집어내서 그 부분이 잘못됐으니 나머지 부분도 다 잘못 됐다고 매도하고 그걸로 본인이 옳다고 여기는 타입이신 듯 합니다.. 설령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이렇다.. 고 일단 알리고 본인은 주장을 좋은 말로 하면되는데 그게 잘 안되시나보네요.. 제 글 때문에 징아님까지 피해가 가는 듯해 죄송스럽네요.. 이런 분란을 피하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겜알못의 개인적 감상이란 부분을 본문에 여러번 피력한거 같은데 그 부분은 전혀 신경 안쓰시는 분이라 안타깝구요ㅜ
  • profile
    친우천왕Best 2018.11.12 01:53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끝가지 써대냐..ㅡㅡ; 나도 이제 니 상대는 안할란다; 니가 먼저 예의없이 굴어놓고 상대에게 예의를 바라다니 참.. 진짜 한심하네ㅋㅋ 난독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인성과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걸 꼭 그리 알려야겠냐;;
  • profile
    ZINGA_ZBest 2018.11.10 11:39
    저도 달려라케빈님처럼 짧은시간으로 게임전체를 평가하는것은 성급하다고 생각하지만
    천억중의 단 1%만. 서버운영에 투자했어도 현재와같은 접속시마다 대기열로인한 몇시간의 기다림이나 서버폭주같은일은 없어요.
    그리고 케빈님의 댓글의 내용은 보기 불편하네요.
    친우천왕님은 국산게임이라서 그냥 까는 내용은 본문 어디에도 찾을수가없고, 천억을 들인게임이라는데 본인이 느낀점은 천억을 투자해 제작한게임의 퀄리티가 아닌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을뿐이고, 그것이 다른사람의 생각과는 다를수있지만...싱글게임과 온라인게임의 그래픽수준을 비교한다고해서 게임을 그냥 모르시는 분 같다고 비하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그전까지의 댓글만을 작성하셨다면 서로 의견이 다른것뿐이니 케빈님의 댓글에 동의를 하는부분도 있었겠지만,
    '이 말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의 내용 이후부터는 제가 글을쓴 장본인이 아닌데도 기분이 안좋아지는 내용인데 친우천왕님은 오죽하겠나요
  • profile
    crys 2018.11.10 04:08
    확실히 타격감이나 인터페이스는 두고두고 까도 될정도더군요ㅠ
  • profile
    친우천왕 2018.11.10 11:34
    인터페이스는 그냥 디아랑 동일하게 하면 진입장벽도 낮추고 더 좋았을텐데.. 솔직히 너무 초반만 해본건가 싶어도 인터페이스 때문에 하기가 싫었어요ㅜ
  • profile
    달려라케빈 2018.11.10 04:12

    30분 가지고 평가는 좀 그렇네요. 게임의 본질적인 내용을 파악하기는 어렵죠. 더군다나 MMO인데... 개발에 얼마가 들었는지가 게임 평가의 기준이 일부 될 수도 있겠지만 결국 내가 내는 돈이 얼마냐가 중요한 거 아닌가요? 전 재미있던데요. 천억은 어차피 중국에서 벌어 온 거라 뭐... 그냥 그렇다구요. 이 말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국산 겜은 그냥 까도 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거 같아서... 뭐 깔 수도 있죠. 근데 위처랑 모르도르의 그래픽 수준과 비교하는건 뭐 겜을 그냥 모르시는 분 같네요.

  • profile
    친우천왕 2018.11.10 11:38
    맞는 말이십니다. 글에도 적었듯 제가 잘 모르고..또 너무 금방 속단한거겠죠.. 단 국산 겜이라 깐다는 말은 빼구요ㅎㅎ 전 서든과 아바, 라그, 마비노기, 테라에 거의 십년을 갈아넣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벌어서 천억을 썻는데 퀄이 낮아도 된다니.. 저만큼이나 속단을 좋아하시고 게임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시는 것 같네요..
  • profile
    달려라케빈 2018.11.10 20:13
    퀄이 낮아도 된다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퀄 대비 내가 지불하는 돈이 합당한지 판단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이죠. 회사가 얼마 들였느냐가 아니라 그리고 10년을 갈아 넣어도 모르는건 모르는거겠죠. 싱글게임과 MMO의 그래픽을 비교하시는데 뭘 갈아넣으신거죠? 제 댓글이 기분 나쁘셨나 본데 전 님 글 자체가 기분 나빴어요. 깔거면 우선 정확한 비교대상부터 챙기시죠. 가짜뉴스도 아니고 ㅋ 마비노기 테라랑 차라리 비교를 하세요. 그럼 제가 납득했을거 같은데요. 10년이나 갈아넣으셨으니... 안그래요?
  • profile
    친우천왕 2018.11.11 10:58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기분은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본문에 이미 충분히 적었듯이 제가 초반만하고 개인 취향과 너무 맞지않아 접는데.. 간만에 나오는 국산 대작
    Mmorpg라서 기대가 컷는데 아쉽다는 내용이라 초반 넘기고 재밋게 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 분들이 맞을꺼라고도 적었구요..단지 본문에 충분히 적었고 본문 제일 위에 실망해서 투덜거리는 잡글이니 재밋게 즐기고 계신 분들은 보지마시라고 적었는데도 기어코 다 읽고 중국에서 번 돈이니 함부로 쓰여도 된다는 식의 댓글을 달아주시니 좀 당황스럽네요ㅎㅎ 그리고 내가 지불한 돈이 적으면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져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전 돈을 쓰더라도 더 좋은, 더 나은 게임을 하고 싶습니다.. 게임이 공짜니 불평없이 해야된다는 게 한국 게임의 수준을 낮춘 결정적 요인인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는 건 많이 아쉽네요ㅎ 그리고 사실 첫느낌은 테라보다 훨씬 못하다(그래픽만 놓고봤을 때) 였습니다..근데 테라는 제가 너무 오래전에 한 게임이라 제 추억 보정인가 싶어서 최근에 한 rpg게임을 찾다보니 rpg류는 테라 이후 안했고 최근 들어 잇셈알면서 몇가지 했는데 패키지니까 최신겜이랑 비교는 너무하고 쉐오모 정도면 나온지 꽤 된 게임이라 최신 mmorpg라도 그정도 그래픽은 가능한거 같아 비교한겁니다(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블쏘만 해도 훨씬 나은거 같은데..) 그래도 그게 그리 부당한 비교라면 제가 게임에 대해 잘모르는 건 맞고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쉐오모보다 낫던 못하던 그냥 그래픽이 최신 mmorpg라기엔 너무 모자라다는 겁니다. 글 전체에서 한가지 잘못 적었다고 비하적 표현까지 쓰진마시구요. 마비노기가 10년간 개발했나요? 마비노기는 자연스러운 생활 컨텐츠, 참신한 전투, 그당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그래픽으로 10년 들었다고 해도 납득할 수준인거 같습니다(위에도 적었 듯 마비노기 꽤했고 말이랑 가방등등 산다고 학생시기임에도 10만원은 넘게 질렀었습니다 오해하고 계신게 전 국산 게임이라도 재밋으면 많이는 아니라도 지릅니다 아바에선 총하나 뽑느라 17만원을 썻고 모바일엔 몬길과 마퓨파에 20,30 정도씩 질렀었습니다ㅎㅎ)
  • profile
    ZINGA_Z 2018.11.10 11:39
    저도 달려라케빈님처럼 짧은시간으로 게임전체를 평가하는것은 성급하다고 생각하지만
    천억중의 단 1%만. 서버운영에 투자했어도 현재와같은 접속시마다 대기열로인한 몇시간의 기다림이나 서버폭주같은일은 없어요.
    그리고 케빈님의 댓글의 내용은 보기 불편하네요.
    친우천왕님은 국산게임이라서 그냥 까는 내용은 본문 어디에도 찾을수가없고, 천억을 들인게임이라는데 본인이 느낀점은 천억을 투자해 제작한게임의 퀄리티가 아닌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을뿐이고, 그것이 다른사람의 생각과는 다를수있지만...싱글게임과 온라인게임의 그래픽수준을 비교한다고해서 게임을 그냥 모르시는 분 같다고 비하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그전까지의 댓글만을 작성하셨다면 서로 의견이 다른것뿐이니 케빈님의 댓글에 동의를 하는부분도 있었겠지만,
    '이 말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의 내용 이후부터는 제가 글을쓴 장본인이 아닌데도 기분이 안좋아지는 내용인데 친우천왕님은 오죽하겠나요
  • profile
    달려라케빈 2018.11.10 20:28
    얘기가 길어질까봐 댓글달고 싶지도 않았는데... 천억의 1%면 10억이네요. 제가 묻고 싶습니다. 국내외 모두 통틀어서 이 정도 규모의 게임으로 첫 주간에 지금 정도의 서버 안정화를 보여준 회사 있습니까? 디아블로3 첫 주간에 어땠는지 설명드릴까요? 제가 더 궁금해지네요. 삼일만에 만렙자가 나왔다는 것은 뭘 의미하는 걸까요? 돈 쉽게 벌려고 모바일게임, 캐쥬얼게임에 목숨거는 회사가 많은데 잘 하는건 잘했다고 또 깔거면 좀 제대로 알고 깝시다. 불편하세요? 그럼 불편하세요. 불편하시라고 단 댓글입니다.
  • profile
    ZINGA_Z 2018.11.10 22:21

    이정도규모라는것은 게임의 어느부분을 지칭해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래픽? 스토리? 어느부분도 천억을 투자한 게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규모인데요?
    배그만해도 출시와동시에 동접300만이라는 스팀역대기록을 세웠지만 서버상태는 지금 로아와 비슷하거나 조금나은정도였습니다.
    근데 로아와 배그의 개발비의 차이는 확연하지요?
    핵문제는 개발비와는 상관없는문제니 지금 댓글에선거론할필요가없구요.
    그리고 로아보다 적은 개발비용으로 비슷한그래픽, 게임성은 많이 나왔고, 대작소리도 들었지요.
    하지만 그보다 월등히 앞서는 개발비용으로 월등히 앞서지못하는 게임이라면 그게 개발비를 온전히 게임에투자한게임이라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서버 안정화라? 지금의상태가 서버가 안정되어있다고 할수있는지 묻고싶네요.
    대기열이 만명이상뜬다는건 그만큼 안정되지못했다는 뜻입니다.
    지금 현재 상용화중인 유명 온라인게임들 와우 리니지등의 서버유지비용이 1억전후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임은 개발비에 천억을 투자했다고 지속노이즈마케팅을 했고, 그렇다면 타게임들의 서버유지비용과 개발비를 비교해서 10억을 그쪽에 쏟았다면 처음부터 대기열따위는 없었을거라는 말입니다.
    새로운라면이 출시되었는데 맛이있다 없다의 판단에앞서 기존의라면과 개발생산원가가 몇배나 더들었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했는데 막상나와보니 기존라면보다 나은점이 도드라져보이지않는다면 그것에대해 불만인 사용자가 있을수있고, 지금맛도 괜찮으니 난 상관없다는 사용자도 있을수있습니다.
    저의 댓글 첫줄에 적었듯 저역시 짧은시간으로 게임을 판단하는건 이르다고 생각하고있고, 그정도의 개발비를 녹여냈다고하는 게임이 아니었다면 환호했을겁니다.
    개발비가 저예산이었다면 서버상태, 과금과 무과금의차이, 근거리와 원거리딜의 격차 등 모든것이 별문제없어집니다.
    오히려 개발사만 천재라고 치켜세워졌겠죠.
    그리고 논쟁은 서로의 다른생각을 토대로 타당한지와 반론을 말하는것이니 상관없지만,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상대를 비난하고 불편하든말든 상관안한다고 말하는건 논쟁을벗어나 상대방을 무시하는 인성일뿐이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해도 달려라케빈님의 문제를 모르신다면
    말을해도 듣지를 못하니 제가 언쟁으로 이길수가 없겠네요.

  • profile
    달려라케빈 2018.11.10 23:09
    배그가 출시와 동시에 3백만이요? 팩트를 알고 쓰세요 제발요. 이후로 자꾸 사실아닌 얘기를 하시면 상대하기가 어려워요. 배그가 얼리억세스 기간을 얼마나 가졌는지 아세요? 배그 해보기는 하셨나요? 처음 스팀출시에서 몇천에서 시작해서 점차 늘려온 겁니다. 한번에 수십만으로 오픈한 게임이 아닙니다. 저는 단호하게 말씀드리는데 어서 주워들은 이야기에 지 헛소리를 섞어서 물 흐리는 사람들한테 친절한 사람은 아닙니다. 가짜뉴스를 증오하거든요. 첫 문단에서 부터 개소리가 나와서 이후 읽지 않았습니다. 가치가 없네요.
  • profile
    ZINGA_Z 2018.11.11 01:21

    제가 실수했네요. 출시와동시에 동접이아니라 매출을 착각했네요.
    얼리억세스 최단기간 판매1위달성은 검색만해봐도 나올테니 테클도 못걸텐데 제가 말실수를해서 빌미를 줘버렸네요.
    얼리억세스출시 3개월전쯤 알파테스트만해도 만오천명대상이었고 그때가 동접이 몇천이었습니다.
    얼리억세스출시 한달전했던 베타테스트에서는 동접만 몇만이었구요. 

    얼리억세스 셋째날 1100만달러매출달성 및 스팀 최대동접자수 카스글옵,도타2에 이어 3위를 찍었네요.
    그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팩트가 기사로 적혀있구요.
    그리고 다른걸 다 떠나서 '지 헛소리' '개소리' 같은 저와는 수준이 전혀다른 사람에게서 나오는 단어에
    이후부터는 글을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수준이 너무 높고낮음이 달라서 따라가지못하겠네요.
    전에 말했듯 말을 해도 알아듣지못하는 사람에게는 말로 이길수가 없지요.

  • profile
    달려라케빈 2018.11.11 03:30
    혹시 데쟈뷰 같은거 못 느끼세요? 제가 추측컨데 아마 전에도 님 말을 못알아 듣는 사람이 좀 있었을 겁니다. 왜냐면 논리도 없고 핵심도 없고 팩트도 없고 뭐 있는게 있어야 알아듣죠. 님이 이기지 못하는거 그런 이유입니다. 남의 인성 논하기전에 글이랍시고 써갈기기 전에 숙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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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1 11:13
    익명이 보장된다고 상대 글의 의중은 파악하지 않고 오류만 찾아서 공격하고 헛소리니 개소리니 하면서 욕을 하면 안됩니다.. 제 글도 제 개인 의견이고 아쉬움에 썻다는 본문 전체 의도는 다 무시하고 한두문장으로 과격하게 댓글 남기시더니.. 그런 부분을 지적해주시는 분께도 이런 태도라니.. 전형적 인터넷 강자신거 같은데..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시거나 아니면 좀더 예의에 얽매이지 않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찾아가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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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케빈 2018.11.11 18:47
    뭐 답할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당신이야말로 익명의 보장 뒤에 아무 말이나 씨부리는 전형적 인간아닙니까? "한심한 불평글이니 아무거나 싸질러도 나한테 뭐라하지 마라 하지만 난 개소리를 쓰겠다" 이런식의 태도, 자신의 말에 책임지지 않고 피해가려는게 당신같은 사람들 같은데요. 차라리 "난 온라인 게임에 십년을 갈아넣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말해. 예의를 갖추길 원한다면 먼저 본인이 자신의 글을 볼 사람들에게 예의를 갖추시길 바랍니다. 그게 반말인지 존댓말인지의 문제가 아니라는거 정도의 사실은 파악 가능한 지적수준은 갖춘 사람이기를 바래봅니다. 아닌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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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1 22:07
    개인적 감상을 볼 다른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기 위해 개인적 의견이라고 그리 적었는데 지적 수준 운운..진짜 기본이 덜 됐네.. 개인적의견은 칭찬만 해야하나? 내가 무슨 게임에 입에 못 담을 욕을 적은 것도 아니고ㅋ 이 사람아 정신차려. 댁이 하는 게임이 신성 불가침에 아름다운 소리만 들어야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한다면 그만 정신차리고 댁 인생을 좀더 진지하게 생각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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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케빈 2018.11.12 01:31
    ㅎㅎ 본색이 나오시네요! 예의를 갖추셔야죠 님. 이런 쓰레기는 니 일기장에 나 써라. 다 씨부린다고 말이 아냐 ㅋ 누가 칭찬 하랬냐? 난독충이네 ㅎㅎㅎ으휴 한 이십년은 더 갈아넣어야 되겠다 ㅋㅋ니 인생 불쌍하다 야 10년을 갈아넣었는데도 쓰레기 소리나 듣고 ㅋㅋ 게임에만 갈아넣으니까 그렇잖아 ㅎㅎㅎ 더 할말 있으면 쪽지로 해.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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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2 01:53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끝가지 써대냐..ㅡㅡ; 나도 이제 니 상대는 안할란다; 니가 먼저 예의없이 굴어놓고 상대에게 예의를 바라다니 참.. 진짜 한심하네ㅋㅋ 난독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인성과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걸 꼭 그리 알려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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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케빈 2018.11.12 03:28

    진짜로 찌질한 새끼네... 지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네 허허... 이건 꼭 일기장에 써서 엄마한테 꼭 보여드려라 ㅋㅋㅋㅋㅋ 부들하기는 쯧. 더 ㅂ ㅅ 인증하기전에 걍 쪽지로 해.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ㅎㅎ 찌질한 새끼 둘이서 서로 추천 찍어대는 꼴이란 ㅎㅎㅎ 으휴 진짜 으뜩해야하냐 ㅎㅎㅎ 현으로 웃겼다 진짜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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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2 09:21
    이 글 복사해서 다른 사이트 올려봐라 찌질이가 누군지ㅋㅋ 그리고 추천은 누구 말하는지 몰라도 최소한 나는 이 글에선 아무도 추천 안했다 이 인터넷 찐따야ㅋ 니가 뭐하는 놈인지 몰라도 너보단 내가 잘사는 것 같으니 좀 찐따 티내지 말고 혼자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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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케빈 2018.11.12 10:40
    응 복사해서 좀 여기저기 올려서 스스로 병신 인증 좀 해라 제발. 말로만 하지말고 응? 그리고 난 너 같은 병신 없는 곳에서 혼자 놀거니깐 앞으론 일기장에 써라! ㅋ ㅆㅂ 너 혹시 예전에 여서 찌질대다 대판 까이고 사라진 그 새끼 아니냐? 아이디만 다시 갈아서 온거 아냐? 하는 짓이 딱인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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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2 11:22
    찐뜩 쩌네ㅋㅋ ㅇㅋ 정신승리하는 찐따들 특성 들어나는거 보니 이만 괴롭혀야 겠다 싶다ㅋ 뭐하는 놈인지 몰라도 혼자서 잘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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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GA_Z 2018.11.12 12:17
    친우천왕님도 더는 답글달지 않는것이 좋을것같네요.
    보통사람들이라면 다른분들이 추천을 친우천왕님과 본인의 댓글중 어느쪽에 누르는지만봐도 누가 잘못된것인지를 파악할수있을텐데 그것도 생각하지못하는걸보면
    그냥 보고싶은것만보고 듣고싶은것만 들으려는 학생상대하는기분이니 답글달아줄수록 더 그럴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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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2 13:19
    ㅎㅎ 저도 딱 자기 주장만 옳다고 하고 남의 말 전체에서 잘못된 거 하나 짚어서 물고늘어지는 게 고등학생정도 되는거 같다고 느꼈어요 진짜 더이상 상대할 필요가 없는 듯 하네요 아쉬운 마음에 올린 글 때문에 징가님까지 기분 상하신 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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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케빈 2018.11.12 13:57

    징가인지 뭔지 니가 아직도 스스로 정상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모양인데요 그럼 특별히 여기서 체크해줄께요.

    1) 배그 출시와 동시와 동접 300만 -> 개소리 얼리억세스로 판매 시작한게 17년 3월경이고 당시 동접은 1만대 였음. 왜 굳이 FPS인 배그와 MMORPG를 비교하는지도 의문.
    2) 서버상태가 로아와 비슷하거나 나았다 -> 당시 배그 해본 사람이면 당연히 알테지만 10만 넘어가는 시점부터 정확성이 생명인 FPS 게임에서 순간이동 렉 때문에 한동안 제대로 플레이가 안됬음. 비슷하다면 모를까 나은 건 하나도 없음. 패치하고 빽섭하고 이 짓거리를 수차례 반복했음. 이런건 검색에 안뜨디?
    3) 대기열이 만명뜨는 것과 서버 안정성는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음. 대기열이 생기는건 서버 규모의 문제이지 서버 안정성 문제와 무슨 관계인지? 한글 공부도 해야겠다.
    4) 개발비에 천억 투자했다는게 왜 "노이즈 마케팅"인지? 노이즈 마케팅의 뜻을 사전에서 살펴보기 바람.
    5) 수년간 안정화된 동접 1만 왔다갔다하는 게임의 서버유지 비용과 동접 30만에 육박하는 막 런칭한 게임의 서버구축비용+개발비용을 비교가 가능? 하려한다면 최소 로아에 들어간 물리 서버가 몇대가 들어가는지 알아야하는데? 알리가 없지 알면 씨부려봐 -> 따라서 뇌피셜 + 개소리
    6) 배그 매출과 동접 순위에 대해서 거짓이라고 말한 적 없는데 ? 왠 팩트 타령? 난독?

    니가 댓글로 단 쓸데없이 긴 내용 중에 제대로 된 내용이 단 한 줄도 없는데요. 도대체 무슨 얘기를 듣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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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케빈 2018.11.12 13:09
    잘 보니 넌 너에 대해 정말 잘 아는 것 같다. 자꾸 자신의 모습을 상대방을 투영하지마. 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겠지 보이고 아는게 그것 밖에 없으니까. 이해한다. 그런데 나의 피 같은 시간을 너같은 들 떨어진 새끼들한테 에 투자하는건 앞으로 너 같은 새끼들은 여기서 보기 싫어서거든. 계속해봐 나도 계속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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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1 11:08
    징가님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 사실 제가 게임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닌 건 맞고..그저 개인 감상인데다가 로아를 무작정 까자는게 아니라 저도 유저로서 기대했는데 너무 아쉬워서 적은 글인데 공격적 댓글이 달려 당황했지만 기분이 많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저 분은 글에서 오류만 집어내서 그 부분이 잘못됐으니 나머지 부분도 다 잘못 됐다고 매도하고 그걸로 본인이 옳다고 여기는 타입이신 듯 합니다.. 설령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이렇다.. 고 일단 알리고 본인은 주장을 좋은 말로 하면되는데 그게 잘 안되시나보네요.. 제 글 때문에 징아님까지 피해가 가는 듯해 죄송스럽네요.. 이런 분란을 피하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겜알못의 개인적 감상이란 부분을 본문에 여러번 피력한거 같은데 그 부분은 전혀 신경 안쓰시는 분이라 안타깝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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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케빈 2018.11.12 03:40

    [레벨:7]ZINGA_Z 2018.11.10 22:21 SECRET
    이정도규모라는것은 게임의 어느부분을 지칭해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래픽? 스토리? 어느부분도 천억을 투자한 게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규모인데요?
    배그만해도 출시와동시에 동접300만이라는 스팀역대기록을 세웠지만 서버상태는 지금 로아와 비슷하거나 조금나은정도였습니다.
    근데 로아와 배그의 개발비의 차이는 확연하지요?
    핵문제는 개발비와는 상관없는문제니 지금 댓글에선거론할필요가없구요.
    그리고 로아보다 적은 개발비용으로 비슷한그래픽, 게임성은 많이 나왔고, 대작소리도 들었지요.
    하지만 그보다 월등히 앞서는 개발비용으로 월등히 앞서지못하는 게임이라면 그게 개발비를 온전히 게임에투자한게임이라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서버 안정화라? 지금의상태가 서버가 안정되어있다고 할수있는지 묻고싶네요.
    대기열이 만명이상뜬다는건 그만큼 안정되지못했다는 뜻입니다.
    지금 현재 상용화중인 유명 온라인게임들 와우 리니지등의 서버유지비용이 1억전후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임은 개발비에 천억을 투자했다고 지속노이즈마케팅을 했고, 그렇다면 타게임들의 서버유지비용과 개발비를 비교해서 10억을 그쪽에 쏟았다면 처음부터 대기열따위는 없었을거라는 말입니다.
    새로운라면이 출시되었는데 맛이있다 없다의 판단에앞서 기존의라면과 개발생산원가가 몇배나 더들었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했는데 막상나와보니 기존라면보다 나은점이 도드라져보이지않는다면 그것에대해 불만인 사용자가 있을수있고, 지금맛도 괜찮으니 난 상관없다는 사용자도 있을수있습니다.
    저의 댓글 첫줄에 적었듯 저역시 짧은시간으로 게임을 판단하는건 이르다고 생각하고있고, 그정도의 개발비를 녹여냈다고하는 게임이 아니었다면 환호했을겁니다.
    개발비가 저예산이었다면 서버상태, 과금과 무과금의차이, 근거리와 원거리딜의 격차 등 모든것이 별문제없어집니다.
    오히려 개발사만 천재라고 치켜세워졌겠죠.
    그리고 논쟁은 서로의 다른생각을 토대로 타당한지와 반론을 말하는것이니 상관없지만,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상대를 비난하고 불편하든말든 상관안한다고 말하는건 논쟁을벗어나 상대방을 무시하는 인성일뿐이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해도 달려라케빈님의 문제를 모르신다면
    말을해도 듣지를 못하니 제가 언쟁으로 이길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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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감춰? 쪽팔리냐? 찌질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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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GA_Z 2018.11.12 03:51

    감춘적없고. 왜 시크릿으로 변경된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최소한 저는 쪽팔릴만한 행동은 한적없구요.
    인터넷검색만으로도 나오는자료를 말해줘도 개소리라고 치부하며 모독하는 인성적으로 성장하지못한분 같아서 더는 어린애상대하는기분이라 상대하고싶지않네요 그냥 언급하지마시죠 아니면 혼자 계속 그렇게 남들비하나하며 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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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케빈 2018.11.12 10:34
    제대로 아는 건 하나도 없으니 인터넷 검색도 제대로 못하시고 본 것도 제대로 못터시고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얘기만 그리 씨부시리시는지 원... 소위 당신이말한 자료는 니 머리 속에 자료? 인터넷 검색을 일베에서 하냐? 최소한 정확하게 옮기던가 제대로된 자료를 찾아오시던가 아니면 그걸 제대로 포장이라도 하던가 알지도 못하는 내용들을 그럴듯하게 엮으려니 뒤죽박죽에 논리도 없고 할말이 없으니 인성이니 뭐니 하면서 돌려치고. 야 정말 마지막 얘기하는데 여기 사람들 다 몰라서 니 거지같은 글에 댓글 안 다는거 아니야. 그냥 무시하는거지. 근데 나는 왜 달았느냐 나는 최소한 잇셈에는 너같은 병신은 글을 좀 안썼으면 해서 다는 거거든 고맙게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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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싸 2018.11.10 05:59

    15레벨전까진 지루했는데 나중갈수록 재밌어지더라구요 만렙찍은 지나가는 사람이 말해봐요ㅋㅋ

     

    손맛쩌는 캐릭터들도 많고 저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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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0 11:42
    ㅎ 다들 대작은 몰라도 평작 이상은 되고 초반을 넘기면 재밋다고 하시더라구요..저 개인적으로도 쫄몹들 몰아잡는 건 괜찮은 거 같고.. 만렙 컨텐츠가 주력이니 당연 너무 극초반만 해보고 게임을 논하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근데 뭔가 어색한 모션과 제 손에 너무 불편하게 느껴지는 인터페이스 덕에 더 하려는 마음이 안 생겨서 아쉽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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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드야아프디마 2018.11.10 07:14
    여기저기 평을 봐도 초반부 몰입도가 그다지 높진 않아보이지만 이후 더 많은 컨텐츠를 접하게 되며 흥미가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그 루리웹에서까지 덮어놓고 깐거 반성하고 성토하는 댓글들이 올라오는 걸 보면 게임으로서 못할 수준의 게임은 아닌 듯 합니다. 한국인이 타격감에 환장하는거 알면서 타격감이 부족한건 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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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0 11:48
    쫄몹 타격감은 좋던데 보스몹은 왜 그럴까요ㅜ 후반부 정예몹 파티 사냥이나 보스 레이드도 그럴까 싶어서 아쉬운거 같아요.. 사실 인터페이스만 제 손에 맞았어도 조금더 해보고 싶긴한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영 손에 맞지않는 거 같아요.. 다른 분들 평을 봐도 한 30전후로 재밋어 진다고 하시더라구요ㅎ 컨텐츠도 늘어나고 몰입감이 있다면서 라그, 마비노기, 테라같은 게임에 거의 인생을 갈아넣듯 플레이를 해서 간만에 나오는 국산 초대형 mmorpg란 말에 기준치를 너무 높였나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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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컵 2018.11.10 08:25

    전 3차 클베때 레벨 43찍고 너무 지루해서 접었는데 오베도 3차랑 별반 차이없다고 하길래 할 마음이 안 생기더군요 더군다나 생활스킬 초기화를 캐시로 파는 거 보고 맘이 확 돌아섰습니다 항해도 뭐 3차 클베에 비해 큰 발전이 없어보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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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0 11:53
    아..이런 류 게임은 스킬 초기화를 좀 쉽게 해줘야 이것저것 쓰는 재미도 있고 좋은데..사냥터나 인던, 레이드 보스마다 특화 빌드를 저장한다던지.. 와우 정도로 인게임 재화로 바꾸게 해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뭐 재밋다는 분이 더 많으니 분명 괜찮은 요소도 많겠지만.. 어떤 게임이던 마찬가지지만 안 맞으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ㅜ 개인적으론 천억에 7년을 들인 국산 초대작 mmorpg라고 너무 기대를 해서 실망도 더 큰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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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E.L.N.A.I.L. 2018.11.10 08:56

    솔직히 천억 중의 오백억은 직원 회식비로 쓰지 않았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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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0 11:56
    그러게요..다른 건 여러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천억이 순수 게임 개발에만 쓰이지 않았다는 건 분명해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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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니 2018.11.10 11:11
    저도 천억과 칠년개발 이라는 말에 기대를 하고 플레이 해봤는데 기대에는 아직 못미치네요. 마우스 공격과 이동은 반전 하면 되니까 괜찮았는데 움직임이나 모션이 너무 어색한게 좀 거슬렸어요. 스킬 이펙트 부분만 나중에 개발했는지 화려하긴 하더라구요. 아직 오픈베타니까 그러려니 하다가도 상점 가보면 벌써? 이런생각도 들고 ㅋㅋ 스토리도 좀 더 신경썼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고... 개인적으로는 요즘 그래픽에 옛날 감성 게임 같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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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0 12:04
    7년 전에 개발 시작했다고 7년전 처음 컨셉을 그대로 가져오고 추가적인 생활 컨텐츠 같은 것만 넣은 게 아닌가 싶어요ㅜ 여러모로 아쉽고.. 좀 더 해보면 재밋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초반부 단점들이 저에겐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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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니 2018.11.10 12:26
    아까 못적었는데 g키의 경우는 그냥 엔피씨나 상호작용하는 퀘으트의 경우 근처가서 g누르면 되니까 마우스 클릭보단 편하더라구요 보스의 경우는 경직치 같은걸 스킬로 깎아서 다운시키는 느낌이라 타격감이 떨어지는 느낌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여러게임의 모습이 보이는게 좀 불편했어요 전직할때 모습은 마비노기가 생각나고 디아의 웨이포인트 같은 느낌이나 필드 엔피씨와 대화할때는 위쳐1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호감도 쌓는부분도요 뷰포인트는 약간 와우 같은 느낌도 들고.. 뭐 비슷한 장르니까 어쩔수 없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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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1 11:28
    아.. 역시 쓰임새가 있군요ㅎ 극초반만하고 이러니 저리니 하는 게 이래서 참 위험한 발언인 듯 합니다ㅜ 뭐.. 여러 게임의 모습이 보인다는 건 사실 개발비나 개발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실패를 줄이기 위해 그렇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충분히 좋은 시스템이라면 너무 타나지만 않다면 대다수 유저에겐 안정적으로 받아들여질테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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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GA_Z 2018.11.10 11:47

    인터페이스는 또 익숙해지면 괜찮은데

    천억의 투자는 아직도 어누부분에 투자가 된건지를 파악못하겠네요.

    그리고 일단 제가 다시 하지않을 마음을 먹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아바타때문입니다.

    무과금유저는 PVP를 할수없어요.

    지금은 무과금으로 매력을 제외한 스탯은 똑같이 만들수있지만,

    오픈베타라는점을 간과하면 안되죠. 벌써부터 스탯붙은 캐쉬템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정식상용화가 되면 분명 과금과 무과금이 차이를 매꿀수없는 캐쉬템들을 내놓아서 반영할텐데,

    몇년을 공을들여 강화하고 또 강화해서 서버유일의 강화템들로 도배한다고해도

    그보다 아래단계 강화템들에 +풀세팅 아바타들의 옵션은 못따라갑니다.

    현실시간으로 1년정도 빡세게 고생해서 수집해야 얻을수있는 템을 과금으로 바로 얻을수있게 한다면 모르지만,

    여태껏 출시되었던 모든 부분유료화게임에서는 필수불가결인 애초에 현질없이는 노력으로 따라갈수없는 시스템이고, 또 현재 원거리캐릭과 근거리캐릭의 갭차가 너무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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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0 12:22
    스마게가 강조하지 않았더라도 국산게임의 침체기에 무려 7년 동안 천억을 들였다는 게 너무 유명하고, 또 그것때문에 다들 일단 한번 해보기라도 하자..는 분위기인데 초반부에 좀더 신경을 써서 이탈을 막았으면 어떨까 싶어요ㅜ ..물론 그렇게 따지면 다른 부분도 보완을 하면 어떨까 할꺼고 밑도 끝도 없겠지만.. 확실히 어디가 그만한 돈이 들어갈만한 퀄리티다! 라고 차별화된 게 없고, 저만이 아니라 만렙찍고 리뷰 남기는 분들도 제시하지 않으시는 걸 보면 제 돈도 아니지만 아쉽네요ㅎ
    논란의 아바타는.. 일부 사람들은 인게임에서도 매력인가 빼고는 똑같은 걸 만들 수 있다. 던가... 그정도 수치는 아무 것도 아니다! 라고 하지만.. 사실 캐쉬템에 성능을 올리는 옵션을 시작부터 넣었다면 결국 점점 더 좋은 옵션이 나올 수 밖에 없죠.. 게다가 그 좋은 옵션이 전설이니 에픽이니 하는 등급달고 나오기 시작하면 인게임에서 만들 수 있다쳐도 극악의 확률과 극악의 재료들을 모으게 시킬 것이 뻔하구요.. 몇몇 게임들에서 성능과 무관한 다양하고 예쁜, 혹은 특이한 스킨만으로도 충분히 구매의욕을 부른다는 게 증명이 되었는데 굳이 한창 예민한 지금 시기에 오픈 베타 이름을 달고 부터 그런 걸 팔아야했나 싶어요.. 차라리 마비노기처럼 전혀 쓰잘데기 없는 의상템에 색깔놀이하는 걸 구현했으면 거부감 없이 어정쩡한 성능템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밸런스는 마법사로 극초반만 해서 모르지만.. 빠른 패치가 필요하겠네요.. 특정 케릭 한둘이면 몰라도 근접 전체가 원거리에 비해 성능이 딸린다면 직접 때리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허탈하실꺼 같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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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lan 2018.11.10 12:18

    솔직히 이게 천억짜린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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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0 12:25
    아마 로아가 천억 퀄리티가 아니란 부분은 누구도 부정할 순 없을 거 같아요ㅜ 꼭 돈 많이 들인 게임이 뛰어나야 되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기대치가 높아지다보니 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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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p 2018.11.10 14:10

    천억 제작비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부족해보이는건 맞지만,

    24레벨까지 플레이 해본 바 10년간 나왔던 국산 RPG에 비하면

    가장 할만하긴 한 것 같아요.

    블소, 검은사막, 트오세, 라그제로..다 오픈해봤을때 해봤는데

    그 때랑 비교하면 대기열 빼고는 안정적인 스타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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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1 11:17
    그렇군요ㅎㅎ 일단 전체적 평은 그래도 괜찮은 편인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초반부가 너무 맞지않아 성급하게 접은 거 같네요ㅜ 혹시 다음에 서버가 완전히 안정화 되서 대기열이 사라지면 다시 조금더 해볼 수도 있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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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ver 2018.11.10 15:00
    튜토리얼을 다하신것두 아니구 실망하신거에 안타깝네요

    전 친구꼬셔서 같이키우는데 초반에 지루해하긴하던데 레벨이오름에따라 스킬도찍어보고 하더니 재밌어하더라구요

    솔직히 원딜인 실린은 타격감이 안좋을수밖에 없다고 생각되요
    글에쓰신거처럼 남자라면여케를해야된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ㅋㅋ 배틀마스터나 인파이터쪽을 하셧으면 괜찮았울꺼라 보네요

    그리고 그래픽쪽은 게임을 쿼터뷰로 만들엇기에 어쩔수없다봅니다만, 스토리를 쭉진행해서 굵직한거 해보시면 이해가 좀되실거에요

    여하튼 오랜만에 나온 국산온라인이라 관심이 많아서 흥햇으면 하지만 아직 여러가지 미흡한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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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우천왕 2018.11.11 11:20
    인파이터! 스킬 소개보니 화려하고 재밋어 보이던데 근접케가 약한편이고 특히 여자 격투가는 난이도가 높다고 들어서 똥손인 제가 감당이 안 될꺼 같아 안했는데.. 아쉽네요ㅜ 일단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초반 안착은 한거 같으니 앞으로 운영만 좀 잘해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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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 2018.11.10 15:47

    아직 안해봤는데 기대에 충족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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