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콜오브듀티 블랙옵스4
->역시 베타에서 보여준 것 처럼 쏘는 맛이 있었습니다. 또 캐릭마다
고유의 능력을 통해 상대방과 대결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으며
싱글모드가 없다지만 케릭터 튜토리얼을 통한 스토리 진행과 케릭터 능력 및 여러 모드들을
플레이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음성과 자막이 따로 놀던가 서로 내용이 다른 부분들이 좀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반글화... 완벽한 한글화가 아니였던 점을 좀 아쉬웠습니다.
(또 우려했던 것 중에 하나인 한국서버를 통한 채팅창 욕설등도 ...)
2.오버킬의 워킹데드
아직 클로즈 베타라 요 몇일간 진행되고 있어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일단 먼저 트레일러에서 보여주었던 멋있음은 하나도 없고..
오버킬이라는 제작사에 걸맞지 않게 인디게임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괜히 CG트레일러에 속지 말자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밋밋한 타격감에.. 멍청한 좀비들.. 베타라서 그럴지 모르지만 일정구간에서 팅김이 있어서
제대로 플레이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긴장감 있는 부분도 찾을 수 없었구요..
일단 웹진 등에서 나중에 좋다는 리뷰가 나오면 모를까.. 차라리 레포데2를 하는게 더 나을 듯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