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사이버세상에서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동반자가 떠났다고 글을 올렸었죠.

 

이번엔 예전에 함께 했던 친구를 다시 만났다는 글을 적어보려합니다

 

구칠따리라 놀림받던 녀석이 오기전에 아제로스를 함께했던 칠육공을 어렵사리 모셔 왔습니다

 

일단 게임생활을 이어나갈 수는 있게 되었지만 쾌적하진 않군요

 

그래도 실행된다는 것 자체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역시 있을 때는 모르지만 없어 지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다들 관심과 사랑으로 게임 동반자들을 대하시길 바랍니다

 

떠난 후에 후회하지 마시고 있을 때 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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