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할인에서 흐뭇하게 게임을 산지 한 2주 지난거 같네요.
캬! 재밌겠다! 이건 사야해!
라고 사놨는데
현재까지 성적표는 참담...ㅠ_ㅠ
퇴근하고 컴퓨터 켜면 Slay 한판 해보고...
마스터 오브 오리온 새로 하다가
자러가는 일상의 반복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으아...
Slay the Spire는 진짜 괜찮은 겜인것 같아요.
지뢰찾기 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할 수가 있네요.
머리가 꽃밭이라 분석이나 이런걸 전혀 안하다 보니
그냥 매번 할때마다 유물이 새롭고 ㅋㅋㅋㅋㅋㅋ
마스터 오브 오리온은 사실 마스터 오브 오리온2 리메이크일거야. 윈10 버전일거야. HD버전일거야
라고 막연히 혼자 기대만 하던 작품이라..
혼자 기대하고 혼자 실망...ㅡㅡ
마스터 오브 오리온1편이 그런 방식인가? 혹시 2편 리메이크는 차기작에서 새로 나오나..???
뭐 이런 상상도 해보는데 어쨋든 기대보다는 좀...
마스터 오브 오리온의 추억이 없다면 전혀 살 이유가 없는 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닌가.. 그래도 공식 한글 지원되는 4x게임이니까? ㅎㅎ
어쨋든 남은 시간을 쏟아서..
오리온도 한번 박살내고
안타레스도 조지고
스텔라 광선으로 행성박살도 한번 내야...
- 2019-10-12 22:20 이야기 > 핵앤 슬래시 게임 하나 추천해주세요. *12
- 2018-12-26 13:20 이야기 > 구매 기대치 같은거 있으세요? *4
- 2018-11-12 22:57 이야기 > 무슨 약하셨길래 이런 기획을? *3
- 2018-11-02 14:48 이야기 > 벨브는 스팀 서비스 운영이나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10
- 2018-10-24 10:25 이야기 > 어? 이게 왜 왔죠? *11
Who's 알쳄
-
ㅎㅎㅎㅎ 그대로 나오길 바랬는데 너무 많이 바뀌어서 싫어요 아마 바뀐걸 기대하시면 만족하실지도 몰라요 ㅋㅋ
-
구매만하고 설치 해두고 오늘은 게임좀해볼까? 컴퓨터 켰다가 itcm들와서 뭐있나보고 게임은 잊고 그냥이런저런검색하다가 시계보고 그냥 끄고 자는게 일상이네요 ㅋㅋㅋ 그렇게 방치되는게임만 늘어나고 막상 하려고 새게임눌러놓고 인트로영상보다 꿀잠...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비슷한가봐요 사람 사는건
아..마스터 오브 오리온 크게 바뀐건 없나보네요. 뭔가 개선해서 출시한건줄 알았는데.
그냥 추억으로~~남겨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