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달 23일에 구매 했으니
일수로는 이제 10일에 가까워 졌네요.
직딩이라 요즘 많이 게임하기는 힘들어서
하루에 한두판 굴리고 월드컵보고 자는 패턴의 생활 이었습니다.
오늘도 자러가기 전에 한판 돌려보자 하고 별 생각없이 돌렸는데...
오늘 드디어!
전사 아이언클래드로 3단계 보스를 첫 클리어 했습니다. >_< 끼야오~
오늘 오전에 루시안님은 도적으로 15시간 밤샘하셔서 깨셨다고 하던데 ㅎㅎ
저도 구매하고 전체 플탐이 이제 14시간만에 첫 엔딩 봤습니다.
다키스톤으로 불리는것 답게 역시나 운빨 게임이네요.
별생각 없이 하다가 유물을 캐내는 삽 유물을 얻고나서
처음으로 유물이 1줄 다채우면서 많이 쉬워졌네요
게다가 막판 3단계에서 ?표 지역에서 이벤트로 모든 보유카드 강화 개꿀~ 이벤트까지 ㅋㅋ
다음은 도적으로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세일기간 지른 게임인데 1만원에 가성비도 좋고, 재미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네요.
루샨님은 스트레스 엄청 받으시고 욕으로 풀며 재미나게 즐기시는거 보면 확실이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
얼리라서인지, 스토리 라인도 아직은 없어 보이고, 엔딩도 다른 플레이어들 통계수치 정도라
좀 아쉽지만, 향후 무언가로 채워지길 바라며
첫 엔딩본 플레이 소감이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