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일에 장만한 것은 대략 이렇게 4개의 게임이군요.
Divinity: Original Sin 2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여름 세일이 되어서야 장만하게 되었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전작인 Divinity: Original Sin도 인핸스드 에디션 소식이 나왔을 즈음에 장만했군요.
여튼 이걸로,
디비니티 시리즈는 전부 장만한 것 같습니다.
스샷에는 없지만, 드래곤 커맨더도 라이브러리에 있지요.
The Crew™
2를 장만하고 보니, 전작인 이 게임을 지른 적이 없다는 것이 걸려서 이참에 장만했습니다.
그리고 기왕 장만하는거, 얼티밋으로 가야죠.
이 게임을 유비에서 무료로 풀었을 때 받은 적이 있긴 한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Crosscode
찜목록에 담아둔지가 언젠데 이제 장만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이 게임, 처음 찜목록에 담아뒀을 적에는 한국어가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장만하려고 보니 추가되어 있군요.
이예이!
Mark of the Ninja
찜목록에 담아두고 그대로 잊혀졌던 게임인데,
이번에 리마스터 소식을 듣고 장만했습니다.
근데 이 게임이 굳이 리마스터를 할 필요가 있는 게임인가 싶더군요.
이번달에 지르려던 게임은 이게 전부네요.
저는 이걸로 이번 여름 세일 턴을 넘겨야겠습니다.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