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산오류로 불합격을 확인받았지만 아침에 '넌 어림없어!!!'라는 정식결과 통보를...ㅠㅠ
그 덕에 다음주 보기로 했던 토스시험을 취소하고 응시료를 받아 뭘 살까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9에서 2200G를 문상신공으로 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찬스를 발견하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네 이렇게 드래곤볼을 시작했습니다.
그나저나 한달만에 실기책을 다시 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