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때울 겸 소설책이나 보려고 했는데,
책 뒤편에 끼어있던 작은 옥편을 찾았습니다.
학교에서 한문수업 하면서 썼고, 그 이후로는 꺼내본 적이 없었던 터라 잊고 있었는데,
그 때 썼던 옥편을 지금 보니 기분이 묘하군요.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