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할때 10500원에 샀는데 솔직히 정가에 사도 전혀 돈 안아까웠을것 같네요.
캐슬배니아 처럼 점점 맵을 밝힐곳이 늘어나고 새로운 맵에 도착하면 지도상인을
찾기전까지 감에 의지해서 찾아다니는게 모험 느낌도 많이 나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몇구간은 액션겜 익숙하신분들도 고통 받는 구간이 있긴한데
전체적으로보면 완성도가 높고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단점은 전투시 평타의 의존률이 굉장히 높아서 캐슬베니아 같은
스킬 활용빈도가 적어서 아쉽고 한글 번역 폰트가 깨져서 ㅁ으로 표시되는 부분이
많고 문장이 깔끔하지 않아 해석이 곤란한 경우가 있음
장점은 단점을 뺀 나머지 모두로 올클리어 하는데 33시간이나 걸렸네요.
캐슬배니아 좋아하시거나 액션겜 좋아하시면 필구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