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8.03.18 19:55
추억의 CD플레이어
조회 수 394 추천 수 6 댓글 3
고등학교때 이걸로 한창 음악시디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 순간부턴 CD구매를 잘 안하고 MP3구매해서 컴이나 폰으로 듣다보니 안쓰게 되더라구요.
생각나서 꺼내봤는데 색깔이 황금색(?)이 되었네요.
첨에 시디 읽는 소리만 계속 나고 재생이 안되길래 고장났구나 했는데 시디를 안경닦이로 잘 닦아주니깐 돌아가더라구요. =_=
카세트도 잘되고 좋은데... 문제는 버튼이 잘 안먹고 리모컨은 건전지 넣는 부분이 녹슬어서인지 몰라도 안되네요.
그래도 기본재생이랑 조그를 통한 탐색은 잘 되니깐 음악 그냥 틀어놓기엔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ㅡ'
이걸로 니어 OST나 들어야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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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템! 저희 집에도 당시 한창 보급되던 개구리 모양 테이프 겸 CD플레이어가 있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