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하고도 하루전 ESL 샵에서 응원하는 팀 옷을 하나 샀습니다.
주문받은날 발송하고 다음날 바로 DEFRAA
DE 독일 / FRA 프랑크프루트 / A 공항에 도착해서 발송횟수까지 부여받고 한국으로의 발송준비를 마쳤더군요. 몇일내로 바로올거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블프나 특별한 할인시즌이 겹친것은 아니라 일주일정도면 한국에 입국할거라 생각해서 어제와 오늘 현재시간까지 기다려봤는데 아직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네요 ㅎㅎ..
보니까 월요일 아니면 수요일에 보통 도착하던데 오늘 오후나 내일에는 도착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한국에는 옥천 HUB가 있다면 세계구급으로는 DEFRAA가 있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발송횟수때의 비행기에 자리가 없어 타지못하면 무한정으로 자리가 날때까지 뒤로 밀린다는데 부피가 매우작은 옷 한벌이니 그런일은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마성의 DEFRAA... 바쁜 하루 와중에서도 오늘은 업데이트 됐나~ 하고 보는 맛이 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