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3.01 19:47
이별 뒤에 새로운 만남이 찾아왔습니다.
조회 수 644 추천 수 7 댓글 14
1시간 정도 만나보고 계속 만날까 고민중이었는데, 결국 떠나보내게 되었네요.
동접자수는 시즌5 패치 이후로 좀 늘어난거 같던데, 정작 아시아 유저수는 별로 안 늘어났는지 만나는 사람만 계속 만난다고 하고 데디케이트 서버도 도입했다고 하는데, 서버문제가 간간이 발생하는거 보고 그냥 환불해버렸습니다.
사실 요새 만사가 귀찮고 스트레스 풀기 좋은 게임만 찾게 되다보니 자연스레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게임들은 기피하게 되더군요.
레인보우식스 시즈만으로도 벅찬데, 여기에 포아너까지 하려니 도저히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포기했는데, 포기하고 나니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ㅋㅋ
대신 새로운 녀석을 업어왔습니다.
클로즈베타 때 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Pre-order beta 시작할 때까지 지켜보고 있었는데, 충분히 고민해보고 구입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전작에 이어서 다시 한번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전작을 콜렉터즈 에디션으로 질러놓고 15시간밖에 못 해본 것이 한이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처음부터 쭉 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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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Leckie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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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랑(?)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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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방금 몇판하고 왔는데, 구입하길 잘 한거 같네요. ㅎㅎ -
포아너 버리지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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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근성으로 도전해볼까 했는데, 고인물들 틈에서 뚝배기 깨져가며 하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냥 환불해버렸습니다...ㅠㅠ
이미 시즈에서 머리 뚫려가며 힘들게 플레이하고 있는지라, 제 맨탈이 버티지 못할거 같더군요. ㅂㄷㅂㄷ... -
포아너... 그는 어크오리진을 위한 좋은 실험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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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좋았는데, 초반에 너무 X을 싸놔서 ......ㄱ-
게다가 지금은 뉴비가 도전하기에는 너무 심하게 고여버려서 부담스럽더군요.
어크 오리진 전투로 만족해야겠습니다. ;ㅁ; -
ㅋㅋ 제목이 로맨틱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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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포아너입니다. ㅋㅋ
심사숙고해서 구입했는데, 정보 좀 얻을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뭔가 안 좋은 소식만 계속 들려서 결국 포기했네요.
시즌5를 계기로 인원 좀 늘어나나 싶었더니 서버문제도 완전히 해결 안 되었고 이제 와서 입문하려니 부담스럽고.....;ㅁ;
그냥 시원하게 환불해버렸습니다. -
1편을 110시간 좀 넘게 즐겼어요. dlc는 구입안했네요. 2도 끌리긴하는데... 사고 후회하진 않을지 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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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 제대로 즐기셨네요.
1편을 재밌게 즐기셨다면 이번 2편도 만족스러우실 거라 생각합니다.
어서 구입하시지요...!! -
지름은 추천입니다. 버민타이드2 재밌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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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을 좋아하고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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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스트레스엔 때려부서야죠 ㅎㅎ
지름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고인물들한테 계속 져서 스트레스 받느니 차라리 시원스럽게 때려부수는 게임을 사는게 낫겠다 싶더군요.
클로즈베타에 이어서 이번 Pre-order beta도 플레이중인데,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