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그룹 5성 호텔 콘라드 서울.
저는 못 먹은 빵.
빵을 챙겨온 ㄷㄱ님.
센터몰라.
커세어 k70 키보드 - 보이드 헤드셋 - 폴라리스 패드 - 글레이브 마우스로 RGB 풀셋을 차린 쇼핑몰...
HHKB를 자랑하려고 꺼내놨지만 실제론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행사 참석자에게 라이젠 5 2400G를 나눠주고 리뷰 써오라고 숙제를 내줬는데, 솔직하게 저 8700K에 1080Ti 쓰는 데 필요 없어요 하고 안 받아올걸 그랬네요. 받아오니까 더 머리가 아파요. 인텔 만세, 엔비디아 만세.
게이밍 컴퓨터론 8세대 (현세대 콘솔) 게임은 그냥 '돌아는 간다'에 의의를 둬야하는 급이고, 사무용으론 약간 더 저렴한 펜티엄이 있어서 아쉽습니다.가격은 2200G가 12만 5천원($99), 2400G가 20만 5천원($169) 정도 합니다. 가치를 찾자면 베가 아키텍쳐를 사용해서 플루이드 모션이 된다는 점과, E-스포츠 게임들은 좋은 FPS로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AM4 보드를 사면 차후에 피나클 릿지나 젠 2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에 2200G 같은 경우는 그래픽 카드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사용할만한 적당한 성능의 컴퓨터를 찾는다면 아주 적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성능적인 측면이 궁금하다기 보다는 플루이드 모션이 과연 4K x265에서도 원활히 지원이 되는가, 최신 패키지 게임이 60FPS가 어느 옵션까지 고정이 가능한가를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근데 구정 연휴 때문에 구상한 걸 실행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