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660ti로 플레이 하느라 중간중간 프레임 하락이 심했지만 꾹 참고 했습니다
메인스토리는 완료했고 챌린지나 DLC로 플레이를 좀 더 해봐야겠군요
마지막에 후속작 암시하는듯한 결말로 끝이 났는데 제발 후속작에서는 더운 나라로...
라라가 너무 껴입어서 아쉬웠던 ㅋㅋㅋㅋㅋ
후반에는 그나마 얇으면서도 특성이 붙어있는 코만도 옷을 입고 플레이 했어요~
정말 몰입하면서 했던지라 절벽 같은 높은 곳에서 점프하고 그럴 때는 저도 막 움찔움찔하면서 했네요
적들이 등장하면 BGM부터 바뀌어서 근처에 있는걸 알면서도 막상 뒤에서 공격하면 막 닭살 돋고 그러더라구요
저한테는 딱 이 수준의 공포감이 적당한가 봅니다
솔직히 리부트보다는 좀 덜하긴 했지만 이정도면 나름 재밌게 했네요
ps. 아나 사진이 생각보다 많은건 주인공보다 예뻐서 그런건 아닙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