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남은 분량이 day2,3해서 몇천 줄이라는게.... 데모가 이전작의 본편 분량을 넘는거 같기도 하네요.

번역하던 한 분이 바쁘신듯해서 저 혼자 사전 찾아보며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일단 평일엔 거의 여력이 안나구요. 짬 시간은 나더라도 저도 일끝나면 좀 쉬어야하니깐...

암튼 day1까지 해보니 전작보다 많은 부분을 발전시키려 한 노력이 보입니다. 아직 이 쪽 장르로서는 많이 어설프긴 해두요. 그래도 발매할때마다 개선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다만 이번편은 외전이다보니 빨리 셀피네와 룬을 보고 싶습니다...

https://namu.wiki/w/fault%20-%20milestone

fault 나무위키 항목이 생겼군요. 스팀평가도 보면 나름 입소문이 퍼지고 국내에도 팬이 생긴거 같아 기분 좋습니다.

번역자 신군님과 그리고 잇셈의 여러 분들에게 도움 받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