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게임타이쿤 엄청 재밌게 했네요 ㅋㅋ

1980년에 시작해서 현재 2016년까지 왔는데 10년 넘게 빚더미에 시달리다가

98년도에 드디어 게임 하나가 대박 터져줘서 점점 사무실도 큰 곳으로 이사하고 지금의 초석을 만들었네요

그때 엄청났던 빚도 모두 한방에 갚았습니다 ㅋㅋㅋ

2009년 쯤에 발매한 피파온라인이 초대박을 터뜨려서 그 자금으로 동시에 3개까지 게임을 개발해도 자금으로 끄떡없었네요

현재는 회사도 2개나 인수해버렸고 점점 제가 넥슨화 되고 있는 느낌 ㅋㅋ

피파온라인2가 고티까지 받으면서 완전 대박났어요 ㅋㅋ

출시 1년도 안되서 피파온라인1의 다운로드 숫자를 훨씬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난이도를 쉬움으로 시작했었는데 온라인 게임 등장 후부터는 대박 한번만 나주면 게임이 쉬워지네요

30년 넘게 플레이 한게 아쉽긴한데 난이도 올려서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도전과제도 어려움 난이도로 해야 깨지는 것들이 몇개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