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전역축하선물로 친한 간부님에게서 레이저 데스에더 2013을 받았었는데 이미 쓰고 있는 마우스가 있어서 짱 박아놨다가 이제와서 한번 스윽 꺼내봤습니다.
처음으로 레이저 마우스를 사용해보는데 마우스가 이상한건지 잘 모르겠는데 평소에 마우스를 띄우면서 움직이는데 데스에더는 한번 띄워버리면 인식이 끊긴것 마냥 안 움직이네요.
패드에다 몇번 슥슥 문질러야 다시 인식이 되더라고요. 인터넷에 검색을 좀 해보니 낯가리는 것도 아니고 패드를 가린다는 것 같은데 그러면 골리아투스 같은 레이저 자사 패드를 꼭 써야 되는가요?
그렇다면 장패드를 구매할려는데 골리아투스 말고 여러 패드가 있는데 어떤게 괜찮을까요?
17년은 전역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