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머니와 저녁을 중국집으로 가서 먹으려고 했으나.....
눈내리던게 비로 내려서 =_=;;;; 맘접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첫주문 쿠폰도 질러서 1만6천원에
쟁반짜장+탕수육 작은거 시켰습니다. 짬뽕국물은 덤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짜장은 참 맘에듭니다 그런데~! 그런데~! 저 진짜 소같은 아니 소보다 작아보이는
저 탕수육은 뭡니까:? 그냥 프리미엄 쟁반짜장에 탕수육을 시킬껄.... 소짜에 눈이 멀었어~!
천원 차인데.... 소스도 작고.... 그러나~! 먹어보니 맛있네요 소스도 남지도 않고 딱 맞았고요...
그래요 남는 소스보다 딱맞는게 좋죠... 모잘랐으면 욕했습니다~!
추가로 아기고양이들은 잘 살고 있네요 저나 몇몇은 잘 따르고 집앞까지 뛰어오고
길도 막고 못 가게 하기도 하네요 울기도 잘 울고 밥도 잘먹고 한마리 더 있네요
어미는 몇일 전에 젖 때고 떠났고요 귀엽고 한데 사람들이 먹이도 주는데 대리고
가진 않는거 보니 저와 같이 키울 여건이 안되나 보네요 줄 닭가슴살도 떨어졌고...
나중에라도 캔 좀 구입하면 줘야겠네요...
그럼 오늘도 즐건 저녁되세요~!
어제 해먹은 떡갈비+반숙달걀~!
예가 사람을 진짜 좋아합니다.
요 고등어+흰색은 아직 경계를 좀 하네요 저한테는 좀 오는데 다른 사람이나 소리 들으면 도망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