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발표전까지만해도....
온라인 매장들에 예구판 물량이 꽤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긴가민가 하는 마음도 있었던거 같고.. 이번 몬헌이 그래픽좀 올리면 PS4 프로로도 버거워 하는 모습도 좀 보여서 더 그랬던것도 같고..
하지만 어제 최종 데이원패치 공식 발표후.....
급속도로 재고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시중에 씨가 말랐네요.
우리나라 게임 시장 규모 특성상, 일단 초판 찍은게 예약 완판되어도 바로 새로 찍지 않고 시장 동향 지켜보는게 기본인지라, 패키지판은 한동안은 상당히 구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호라이즌 제로던, 페르소나5 때도 비슷한 상황이..)
일단 몬헌팬은 아닌데, 데모판이 꽤 괜찮았던지라.... 그리고 호제던때 뒤늦게 못구해 애먹었던거 생각나서 일단 하나 질러는 놨는데 취향에 잘 맞을지 모르겠네요. 너무 한게임 파고드는 취미는 없어서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