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 블쟈 겜들은...
디아3 시즌 보상(날개, 깃발, 펫) 먹튀만... 가끔 뉴스나 팟캐 볼때 하는 겜.
오히려 히오스는 초보 난이도로 인공지능 봇들과 짬짬히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TV 감상시 하는...)
와우는 군단 초반만 달리다가, 수라마르 지역 퀘 중간에 일이 생겨서 못하다가 멈춰 있고, ... ^^;
스타 리마는 스토리만 다시 한번 달렸구요, 스타 2도 조만간 다시 스토리 정주행 해볼 예정입니다.
오버워치는 짬짬히 신규 캐, 지역 나왔을 때 가끔 들어가서 인공지능 봇들과만 하고 있습니다. (히오스 처럼 인공지능 대전을 해도 뭔가 보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스토리 모드가 나와줬으면... ㅠ.ㅜ)
하지만, 하스스톤은 초반만 잠깐 달리다가 거의 멈춰 있었습니다.
덱 만들기도 힘들고, 그걸 하기위해 공부할 것과 보낼 시간이 많아서요... 또한, 사람들은 보이스나 채팅 글이 없어도, 상대를 짜증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든 찾아내는 것 같아요. ^^
하지만, 이번 블리즈컨 보상 받으러 가끔 들어가 보는데... (황금 카드? 전 못 받은거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아서... ㅠ.ㅜ)
그러다가, 이번 코볼트와 지하 미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DLC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것 같고요, 모험 모드라고 스토리 모드 같은 것이 있어서 해 보았는데... 의외로 재밌네요. 초반은 쉽기도 합니다. (뒤로 갈 수록 어려워진다고는 하네요.) 덱을 스토리 진행하면서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로긴만 해도 팩 3개 주고, 초반 퀘스트 깨면 하나 더 주네요.
온라인 멀티 게임을 싱글 게임로만 즐기는 나... 비정상일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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