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졸업해서 상반기 공채를 죽쑤고 하반기마저 나가리인가 싶었는데
저녁 먹던 와중에 다행히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네요
한손에 꼽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견이라 만족합니다
쭈욱 불황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인지라 감지덕지하는 마음으로.. ㅎㅎ
들뜬 마음을 좀 가라앉혀야 내일 지름신이 오는걸 막을텐데 걱정입니다
이제 여자친구만 있으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