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국산게임이 저기에 들어가다니;;

이런 전례가 있었나요??

와...글 올리고 혼자 빵 터졌네요.

3위 에디스 핀치 게임이 찜목록에 담겨있는데....

언제 찜 해놨던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선정했어도 저렇게 선정하겠다 싶을 만큼 무난하고 정석적이면서 잘한 선정이네요. 닌텐도는 게임의 여명기부터 지금까지 도움 없이 저런 성과를 이뤘다는 게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에디스 핀치가 남긴것..은 연출이 아주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멋드러져서 푹 빠져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꼭 직접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마리오 오디세이는 발매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10번에 데스티니 대신 니어 오토마타가 들어갔다면 완벽했을듯...

닌텐도 정말 오뚝오뚝 하네요 ㅎㅎ

쓰러질만 하면 대박 터트리고, 다시 쓰러질만 하면 다시 우뚝 일어나고.

불굴의 닌텐도

게임이 점점 스트리머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 같아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제가 플레이한 것 보다, 유튜브나 트위치에서 제가 본 것들이 먼저 떠 오르네요.

그것을 기반으로 보면 개인적으로는...
* 막상 나와서 시들해진 것 빼고 보면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올해 최고의 이슈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 The Legend of Zelda: Breath of the Wild
의외로 스트리머가 아니라도 기사들이 꾸준히 올라온 것 같아요.
@ Resident Evil 7: Biohazard
아마 VR 때문에... 많은 스트리머 분들이...
@ Cuphead &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이 두가지가 가장 핫 했던 스트림용 게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 그리고... 반짝했던 StarCraft ReMastered... 많은 이슈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외로는 Super Mario Odyssey, Assassin’s Creed Origins, Horizon Zero Dawn, Divinity: Original Sin II, NieR: Automata, Persona 5, ...

그리고, 개인적 찜 & 후보로는 Last Day of June 정도가 있습니다.

고티 기대중입니다 ^^

오 에디스 핀치가 3위라니..! 

연출이 참 신박합니다. 플레이타임도 그렇게 길지 않으니 한번쯤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참, 슬프기도 하고 막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