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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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역병지대에서 이제 막 40레벨을 넘겼습니다.

한달 정액제를 끊어놓고 넷플릭스 보느라 아까운 시간만 다 날리고 있습니다...msn010.gif

넷플릭스를 안 봤다면 지금쯤 50레벨은 충분히 넘겼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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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서의 길 지역에서 최초의 성기사인 우서경의 동상을 보고 예를 갖추어 인사를 드렸습니다.

우상숭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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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역병지대에서 저습지 지역을 지나 아이언포지로 가는 길에 메네실 항구를 발견하여 한컷 찍어봤습니다.

지금 막 배가 출발했네요.

나이트엘프와 드레나이 지역으로 가는 배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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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13주년 기념선물을 받았습니다.

95렙 냥꾼으로 열어야 하는데, 잘못 받았네요...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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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호드유저가 마을 안에서 다짜고짜 저를 공격하다가 NPC한테 맞아죽어서 열심히 놀리고 있습니다.

인간종족 춤 동작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다잉라이트]

 

다잉라이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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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을 플레이했는데, 이제 끝이 보이는거 같네요.

후반부 진행스샷들이 대부분 스포일러 포함이라서 올리진 못하는데, 스토리 전개가 꽤 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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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찍은 스샷 중에 안타까운 모습이 담긴 스샷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죽은 척하는 좀비들 때문에 누워있는 좀비들이 보이면 확인사살을 하는 편인데, 얘는 차마 못 쏘겠더군요...4.gif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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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형제, Z 네이션에 이어서 오펀 블랙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시즌2 9화까지 봤는데, 완전 꿀잼이네요. 

크게 기대는 안 하고 봤는데, 타티아나 마슬라니의 1인 다역 연기가 소름돋을 정도로 끝내주더군요. ㅎㄷㄷ

에미상 후보에 오를만한 연기였습니다. 

오펀 블랙 시즌2를 보다가 마블 퍼니셔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퍼니셔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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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 아이언피스트, 데어데블 등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들보다 더 재밌네요. 

간만에 몰입해서 정주행했습니다. 

퍼니셔인 프랭크 캐슬의 캐릭터성도 좋고 프랭크 캐슬역의 존 번탈 특유의 기합소리도 기억에 남더군요. ㅎㅎ 

괴력과 단단한 피부, 초감각 등의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도 지루한 공방만 주고받던 기존의 시리즈를 보다가 화끈하고 잔인한 퍼니셔를 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존 번탈의 퍼니셔가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넷플릭스가 너무 재미있어서 게임을 제대로 못 하고 있네요. msn010.gif

퍼니셔까지 봤으니 다시 오펀 블랙을 이어서 보기 전에 와우나 다잉라이트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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