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9.04 09:42
지난 토요일에 롤드컵 진출팀이 가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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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84928&site=lol
이번에 깜짝 우승안 롱주 게이밍
언제나 최강인 SK 텔레콤 T1
그리고 지난 토요일에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한 삼성 갤럭시 입니다.
근데 KT에 대해서 얘기 하고 싶어서 글을 쓰네요.
올해 초에 최강 영입을 통해서 무슨 레알 마드리드 같은 선수들로만 꾸려서 팀을 재정비 했었고, 우승 전부 싹쓸이 할거라고 했었는데...
여러 기회가 있었지만, 아무튼 최종적으로 롤드컵 선발전에서 탈락을 했습니다;;;;
아마 내년에 이 팀 그대로 다시 보기는 힘들거 같기도 하고....
LOL은 더 이상 하진 않지만, 프로 경기들은 꽤 챙겨 보는지라 KT가 정말 정말 너무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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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갈 수 있는 약 3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다 미끌어지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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킅은 결국 못갔군요 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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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만 했으면 최소 4강은 갔을 팀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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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skt 가 4연패 하고 밑바닥부터 올라올때
가장 불안한팀이 어떻게 보면 kt 엿지 않나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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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운명의 장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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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그렇고 KT는 이쯤되면 스포츠팀 관리에 능력이 없는걸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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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도 삼성에게도 실망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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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선발전에서도 2위하는 스코어..
다 챙겨보진 않아도 어느 정도는 관심있게 보는데.. 게임도 하고..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진짜 맨 처음에 KT 팀 꾸려졌을 때부터 엄청 기대했거든요. 멤버 한명 한명이 진짜 대박이다 하면서 skt 꺾어버리겠다고 나온 팀이네.. 했는데.. 처음 뚜껑 열었을 땐 호흡이 안 맞는지 좀 실망하다 점점 기대했는데.. 삼성과의 경기는 볼 거지만, 3:0이란 소식에 좀 놀랐네요.. 그래도 최근 skt전에선 2:3이라 이길 줄 알았는데.. 삼성을 응원해서 기쁘면서도 기대가 컸던 kt였기에 실망도 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