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레벨 82% 이니 이제 조금만 더 하면 각성입니다.
무기 중에 창을 참 좋아하는데, 마침 각성무기가 창이라니 매우 기대되네요.
현재 주무기는 매물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구입한 고 : 극 유리아 도검이고, 보조무기(각궁)는 광 : 백각궁, 각성무기는 광 : 선도화월창입니다.
방어구는 헤라클레스 2개, 그루닐 2개로 강화는 아직 15강 이하입니다.
좀더 강화하고 싶었지만, 내구도를 복구할만한 자금이 없어서 일단 보류했네요...
무기 마련한다고 은화를 다 써서 각성 후에 열심히 파밍해야 합니다...ㅠㅠ
이번에 이벤트로 칼슈타인 의상을 기간제가 아닌 무제한으로 지급을 해줘서 누구를 줄까 고민하다가 그냥 주캐릭인 매화에게 줬습니다.
입어보니 잘 어울리네요. ㅎㅎ
원래는 칼페온 수도가 본거지였는데, 렙업하면서 어쩔 수 없이 하이델로 옮겨야 되더군요. ㅠㅠ
공헌도 회수하고 아이템과 은화를 옮기고 새로 하이델에 주거지와 창고, 공방 등을 설치한다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네요.
그래도 파밍을 위한 마차도 구입했고 스펙업도 했으니 이제 열심히 렙업하고 파밍하는 일만 남았군요.
처음엔 게임이 불친절해서 재미가 없었는데, 적응하니 너무 재밌네요.
덕분에 철권, 엑스컴2, 시즈, 위쳐3 등등 진행중이었던 게임들 모두 무한대기상태입니다.
매화로 파밍하는 틈틈이 부캐릭으로 발키리까지 육성할 예정이라 한동안은 검은사막만 플레이하게 될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