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이어 아케이드 스틱까지 구입을 완료하였습니다.
하야부사, 판테라, 권바 드래곤 등과 같은 비싼 스틱은 아니지만, 저렴하게 PC로만 즐기기엔 충분한거 같아서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스럽네요.
10만원 내외의 스틱들 중에서는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좀더 고민해보고 결정하려고 했는데, 구입하려던 곳이 갑자기 품절되는 바람에 시간 끌다가는 구입 못할거 같아서 얼른 구입해버렸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호리8각스틱으로 버추어파이터4 에볼루션을 재밌게 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격겜과 스틱을 구입하게 되네요.
권바q1스틱이 호리스틱만큼 시끄럽지 않았으면 하는데, 과연 어떨지 ...... ;ㅁ;
철권을 기다리는 동안 스틱테스트겸 격겜을 해보고 싶은데, 지금까지 질러놓은 격겜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이거 스파5라도 질러야 하나 고민입니다.
하나를 지르니 또 하나가 눈에 들어오고 .....지름의 연속이네요.
스텔라리스 본편+레바아탄+유토피아 -> 다크소울3 시즌패스 -> 엑박원S패드 -> 철권7 -> 권바q1스틱 -> ?
이미 포르자 호라이즌3와 프레이는 물건너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