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4.24 17:29
엔딩을 보았습니다.
조회 수 323 추천 수 5 댓글 4
코먹님 2 발암방송을 보다가 삘받아서 1부터깔긴했는데...
수집도과 셋 남기고는다 클리어했네요.
최종보스는 좀삽질하다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공략을 찾아보고야 클리어했습니다.
이젠 2가남았는데 코먹님의 삽질을 봤던 입장인지라....
그전에 콜렉션도과정도는마쳐줘야할것같긴한데.. 이게 맵도 지원안해서 이거 다 할수는 있으려나;;;
(사실 맵이전에 뭘 안찾았는지 알수가없다. 카드리스트정도는보여달라고;;;;)
ps. mort는이상하게 적용이되어서 그냥 포기하고 영어로 했습니다.
1은그나마 대사라도적지 2도 다렉판이아니라 한글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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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편을 폰으로 깼는데 볼륨이 너무 작더라구요
전에 비행기 탈때, 비행기 떠서 시작하고 착륙하기 전에 끝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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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도 도과좀 한다고 돌아다니지않았으면뭐 길게잡아 2-3시간밖에안걸릴거같습니다.
그런데 남은 도과 3개는깨기가 짜증나네요. (5만길모으기/올스타/올카드)
어째 5만길모으기빼고는 차라리 가이드펴놓고 처음부터 다시하는게 빠를것도같은데
그렇게까지 도과올클을 해야하는가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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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2편을 만들기 위한 포석이었던거 같은 느낌인거 같아요. 1편의 짧은 분량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니 그것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어보자라는 취지에서.. 티저느낌?.. 헛헛
저도 꽤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넘쳐나는 오마쥬들이 말이죠. ㅎㅎ
시대별 게임의 특징을 드러낸 부분이 고무적이지만 게임 자체는 썩 재밌게 하지 못했네요.
2편도 비슷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