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나 스타바운드같은 샌드박스류 게임을 주로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스트로니어, 레고월드가 관심이 있는데 고민이네요.
샌드박스류 좋아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게임에서 정해주는 대략적인 목표가 없으면 잘 못합니다. ㅠㅠ
예를 들어, 테라리아, 스타바운드 같은 경우는 "보스를 잡는다" 혹은 "템 세트를 맞춘다"는 암묵적인(?) 목표가 있어서 꽤 오래했는데
아스트로니어나 레고월드는 겉보기에는 딱히 그런게 없는거 같아서 저랑 맞을지 고민이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