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동감합니다

좀비류는 그나마 데드 라이징 정도는 할만하고(좀비라고 하지만 사실상 무쌍류)

고어는 손도 못댑니다

좀비류도 선호하지 않는데...어렸을때는 꽤나 했는데 말이죠(하우스오브데드라던다 바이오하자드라던가...)근데 요즘에는 좀비류 못하겠던...6 할인때 질렀다가...아 이거 좀 아닌거같다 싶어서 껐는데 7을 지름목록에서 뺄지 고민입니다...겜뿐만 아니라 취향이 중요하죠 추천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공포게임에 캐릭터들을 헬로 키티로 바꿔주는 모드가 시급합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들마다 취향에 따라 전부터 해왔던 게임들에 따라서 나눠지더라구요

찾다보면 마음에 들고 괜찮게 할 수 있을 게임들도 많을거라 믿습니다 ㅋ

전 이제 플랫포머는 왠만하면 거르려 합니다. 혈압이 올라 머리가 터질 것 같은 기분이라 ㅋ

취향이란걸 무시할 수 없죠 진짜.. 호러 나름 좋아하긴 하는데 선뜻 손이 안가는건 어쩔 수 없..^^;

그나마 좀비물은 익숙해서 그런지 무서움은 덜하더라구요. 액션같은 느낌입니다 이젠

전 난이도 높은 로그라이크 게임에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플랫포머는 좀 어려워도 진행하다보면 깨지는데..

로그라이크는 죽으면 끝이니까 현자타임 오더라구요 -_-

어릴때에는 고어하고 좀비물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꺼려지더라구요.

저는 고어보다는 곰손쪽이라...

예전부터 액션이나 슈팅 게임류는 거르는 쪽이었는데... 

(취향도 아니고... 전 휴식을 위해서 게임을 하고픈... 하면서 또 다시 스트레스를...

 사실 적당한 난이도의 스트레스는 게임에 도움이 되겠지만... - 다크소울류의 개인 만족감은 있지요~ -

 그저 반복적이며 이해할 수 없고, 난이도만 높은... 쪽은... 그저 또 다른 스트레스일 뿐인듯 합니다.)

스팀과 번들을 알게된 후에는 라이브러리에 뭐가 있는지, 내가 멀 산거지... 잘 모르게된... ^^

공포와 고어라도 개인적으로 에일리언 아이솔레이트나 레지던트 이블 7 VR 류는 오히려 괜찮습니다.

오히려 그저 반복적이거나 무의미한 깜놀은 상위 막손의 탄막류와는 또 다른 스트레스일 뿐인 것 같습니다.

1. 소수 능력자만을 위한 난이도(아, 내가 할 게임이 아니구나... 혹은 펌프류, 난 몸치...)

2. 무의미한 반복 혹은 연계성이 없고 기복이 심한 무리한 난이도

3. 고어를 표현하기 위한 단지 고어일 뿐인데다가 반복적이고 무의미한 고어

4. 인정과 만족감을 줄 수 없는 너무 쪼개진 DLC나 가격, 혹은 그에 준하는 현질 시스템

5. 몇 일을 고민하다가 결국 인터넷 도움을 받아 퍼즐 해결법을 보고서 멘붕할 만큼 인정할 수 없는 어드벤처류의 퍼즐

6. 다단계 비슷한 소셜 기능이나 소셜과 PVE를 제외한 방법이 없는 게임 시스템

7. 차라리 유저 패치가 그리운 수준 낮은 한글 현지화

... 음, 몇이 더 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

요즘 플래포머나 로그라이크 장르는 어려운 게임이 대세인 것 같네요.

플레이 타임을 늘리려는 하나의 방편으로 생각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