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에 질문했었던 인터넷은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선택 했습니다. 마침 사는 곳이 SKT 대칭형 서비스 지원된다고 해서...

약간 찝찝한 선택이긴 했지만, 목요일에 설치하러 기사분이 오셨고-

건물에 선이 없어...건물주한테 허락받고 다음주에 건물에 기기 설치하고(벽에 구멍뚫지 않는 방법으로다가....)..

다시 인터넷 서비스 연결하게 되었네요.

다만...모종의 사유로 인해 계속 약간씩 찝찝해요.

KT 생각 중이었는데..흠...............

담주되면 정상적인(?) 인터넷 속도를 체험할 수 있을지..기대되네요.

그다음 위 사진처럼 드디어 몇 년(?)의 고민끝에 캡처기기를 샀습니다.

ps2, 구엑박 까지 커버하기 위해서 고른 선택입니다...ㅎ

외장형이긴 하지만-

구엑박 녹화가 매우 잘되니 만족스럽네요.

PS4의 경우도 60프레임 1080p로 녹화되는데..이렇게 하려니 6분 녹화에 1.6기가 나오더라구요.

오늘은 바쁘니, 퇴근후에 다시 잘 조정해봐야겠어요.

정신이 없군요...ㅎ

다만..제일 기대했던 ps3 녹화가 아쉽네요.

라이브 게이머 익스트림에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ps3 전용 케이블이 있긴한데..

HDMI 로 인식되는게 아니라 높아봤자 컴포넌트여서 그런지 철권6 녹화시 뭔가 자막도 좀 흐릿한게 알아보기 힘들더라구요...HDMI로 녹화하려니 HDMI 스플리터가 필요하다고도 하고..;;

으 뭔가 어렵네요. 혹시 ps3 HDMI 녹화 관련으로 잘 알고 계신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ㅅ;

이번 주에 인왕과 베르세르크 무쌍 판매가 있었지만..

초회판이고..딱히 한정판이 있는거도 아니라 패스한 상황입니다.

(지난달에 돈 많이써서 넘어가는거 아임당.....으...으으...으으읔)

대신에....전국무쌍 사나다마루가 생겨쓰빈당..

무쌍은 사랑이죠. 베르세르크 무쌍도 무쌍이지만....

잠시만 키핑해두고..흑...

초회코드 살아있는 녀석으로 구하기가 나름 힘들더라구요..;;

정발도 안되서 가격도 무시무시하고...

이녀석은....언제 플레이하게 될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