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나눔에 당첨되어 시작한 퀀텀 브레이크.

현재는 2막까지 끝낸 상태입니다.

 

드라마 보는듯한 느낌이 좋고, 나름 흥미로운 스토리라 빠져드는군요.

게다가 나름 알아볼만한 배우들도 열연해주고...

 

그래픽도 좋...은데, 970으로 가끔 버벅임을 느끼는 정도랄까요..흠흠...

인터넷이 좋지 않아서, 막 사이 실사 드라마 파트는 가끔 자막이 안뜨기도하고..

 

위의 단점을 제외하곤 매우 흡족합니다...ㅎ

굉장히 몰입해서 하고 있습니다..ㅎ

 

그리고 빌려준 PS4를 돌려받으면서, 이번 달 초...나름 거액을 들여 구매한 파판15

이제서야 실행해보네요. 뭐..평은 좋지 않지만..;;

 

일단, 플레티넘 데모를 다시 플레이해보고...

(카방클 이름 다시 지어주려고...ㅎ)

 

 

본편도 플레이....

(DL판 다운로드 받고, 추가 다운로드까지 해야되서 엄청 오래 기다린건 안 비밀..ㅂㄷㅂㄷ)

초반엔 주변 친구들 말처럼 재미지더라구요..ㅎ

그래픽도 나름 수려하고...

 

 

 

 

 

 

 

사실 더 천천히 진행하려고 했는데...

24일부터 홀리데이팩 이벤트 진행된다고해서.....시작해봤습니다.

 

전투 부분도 재밌더라구요. 근데 친구녀석이 하던거보니까, 전투 너무 잦게 하다보면 지겨울 것 같기도 하더군요.

맵 돌아다니는걸 좀 집착하다보니...막 돌아다니긴 하는데...

 

중간 중간 프롬프토가 찍어주는 사진도 나름 건질 것들 많고..꾸며주기도 아주 조금 있고...

 

 

 

 

 

 

 

 

미니게임도.....있던데, 이거 언제 끝나는건가요?ㅎㅎ

중간에 포기해버림..

 

 

 

여튼...

쟁여놓은 여러 명작들 및 선물받은 게임들 슬슬 즐겨보려고 합니다.

곧...다시 바빠지기 전에-

 

 

그나저나, 다들 슈로대V는 구매하셨나요?ㅎ

선주문 후제작 방식이라 한국에선 너무 신선하더라구요..

정말 편하게 주문한 것 같습니다......그동안 인터넷도 느리고 해서 진짜 한정판 같은거 사기 피말렸었는데..

한정판이 뭡니깡.....'예약판' 사기도 힘들었었는데 이번엔 굉장히 널널하고 편하더라구요..ㅎ

이런 판매방식이 흥해서, 되팔이도 좀 줄고, 다들 금액 지불하면 손에 넣을 수 있도록 판매방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