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일이 좀 늘어났다는 핑계로 어느 순간부터 SG 나눔하던것도 흐지부지,
원래 잘 안올렸지만 게시글도 중단..
약간의 댓글만 다는 눈팅족으로 변했었는데요..
최근 1~2주 사이에 아무생각없이 엔트리했던 몇가지 게임을 나눔받게 되면서,
미안함에 SG 나눔을 다시 재개하게 됐습니다.;;
한창 SG나눔하면서 엔트리할 때는 죽어도 당첨이 안되더니,
최근 마음에 들었던 몇가지 게임에만 엔트리했는데 덜컥 당첨이 연속으로 되었네요.(역시 뭔가 좀 받아야 엔돌핀이 돌면서 적극적으로 되는것 같습니다?!)
이후..
당첨받은 뒤, 나눠주신 분에게 성의를 보이고자 도과 100%를 해보려 했는데 슬슬 벽에 막히는 느낌입니다.
원래 평상시에도 도과100%는 전혀 거리가 먼 게임라이프이기도 하고,
일끝내고 집에가면 10시나 11시라 시간내기도 힘드네요.
간만에 올리는 글이라 두서가 없는 듯 한데, 말하고싶은 주제는 아래입니다.
최근 나눔해주셨던 FluffyKittie님, Alexiah님,saeishane1님 감사합니다. :-)
[좋아요]: xcom classic, 문명 등의 턴게임, 디아류의 arpg.
[싫어요]: rpg중 랜덤인카운터 방식, 공포물